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평생 살던 고향 등지고 타지방으로 이사가는 것도 싱숭생숭한데 외국은 오죽하겠어요. 선택과 결과가 어떻든간에 온전한 에리카님의 결정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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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지님 고마워요. 항상 댓글을 읽다보면 정상적이고 위로가 되는 댓글을 적어주시네요.^^ 이런 제 마음은 봄비 때문입니다.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내려놓고 살아야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모르파티(운명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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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 이후로 집에서 한 푼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무일푼 무연고로 상경했으니 이만하면 이방인이죠. 차라리 서울이 아니라 미국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잡다한 살림살이를 털어버리고 몸을 가볍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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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람살이 없이 몸을 가볍게 하면 결국 거지잖아요. 어쩔려고 다 버린다고 하는 거냐고요. 쩝~~~ 한국에서 살기 어려우면 독일로 오세요. 외노자로 만들어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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