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글쓰는 기계 작가님의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입니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합니다. 저는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세계관 속은 마법사는 있지만 마법이 화려하거나 공격적이지는 않습니다. 무협 기반을 둔 마나홀 소드 마스터 그런 개념도 없고요. 판금갑옷이 흔한 세계관도 아니고 용병들도 무슨 길드가 초국가 단체 마냥 조직망이 탄탄하지도 않고 왕이나, 황제가 절대 권력이 아닌 말그대로 봉건적인 한계에 벗어나지 못하는 중세 기준으로는 꽤나 리얼리티 합니다. 기사들의 생리도 철저하게 잘 다루었구요. 보통 이러면 글이 빡빡하고 재미없는데 작가님의 필력이 뛰어나서 아주 재밌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아직까지는 영지 하나 없는 떠롱이 프리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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