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사에서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증상이 있는(기침, 발열)
교인 1300여명(9천명중)을 26일까지(어제) 검사완료할 예정이라고..
아마 그래서 26일 확진자수가 330명이 나온 것 같은데요.
이제 증상없는 교인들을 검사할 텐데.. 이제 좀 숫자가 줄어들까요???
기사를 믿지 않거든요. 그럴수도 있다정도..
일단 다음주부터는 좀 줄어들길..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5일 기사에서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증상이 있는(기침, 발열)
교인 1300여명(9천명중)을 26일까지(어제) 검사완료할 예정이라고..
아마 그래서 26일 확진자수가 330명이 나온 것 같은데요.
이제 증상없는 교인들을 검사할 텐데.. 이제 좀 숫자가 줄어들까요???
기사를 믿지 않거든요. 그럴수도 있다정도..
일단 다음주부터는 좀 줄어들길.. 기대합니다.
저도 승천하라님 말 처럼 중국보단 오히려 일본이 걱정되더군요. 일본 공영방송 번역해놓은 걸 보니까 혐한 일색이던 방송들이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 칭찬하고 우리나라 부러워하더라고요.
이유를 보니까 일본은 도쿄올림픽때문에 확진자 수 늘어날까봐 검사자체를 안하더군요. 검사받는 것도 굉장히 복잡하더러고요. 일반 시민들은 공포감에 완전히 휩싸였더라고요. 정말 심각하던데.
근데 문제가 우리나라는 아직 일본에 대해서는 특별한 조치를 안하고 있는데 일본에도 신천지가 있을 확률이 높지 않나요? 만일, 일본에서도 들어와버리면?
지금 검사자 중에 경기도 신천지 예배자 전체가 포함되지 않고 일부만 검사대상에 있습니다.
당연히 신천지 사람들 중 포교활동이라던가 이동반경에 포함된 사람들도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울의 대형교회 예배하셨던 분들과 그 분들이 이동했던 반경에 포함된 분들도 전혀 안들어가 있고, 이분들 중에 확진자가 여러명 나오면 검사 대상자 수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확진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볼때 수도권 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더욱 늘어난다면 중국 확진자 수를 충분히 넘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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