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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2.11 20:04
    No. 1

    일본만화좀 그만보세요...ㅋㅋㅋ

    찬성: 1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1 20:06
    No. 2

    본인얘기?

    찬성: 6 | 반대: 14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2.11 20:42
    No. 3

    ㅋㅋㅋ 뿌잉뿌잉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1 20:43
    No. 4

    -볼께요-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2.11 20:57
    No. 5

    나이차 많이남 = 둥둥 가능
    년년생 = 원수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1 21:03
    No. 6

    소설에서 연년생 여동생이
    오라버~니~~~~하는데 미쳐버리는줄

    찬성: 9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2.11 21:57
    No. 7

    용돈 필요해서 장난으로 콧소리 낸거 아님?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2.11 22:02
    No. 8

    용돈 줄리가 있나요. 물건 팔아먹었거나 뭐 부심.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2.12 07:19
    No. 9

    전 조카! 동생놈이랑은 걍 서로 갈구면서 컸는데 조카들은 마냥 귀엽던데요ㅋㅋ 조카들 쪼끄맣게 꼬물거리던 애들이 점점 머리굵어지고 하는데 완전 둥둥할 수밖에는ㅋㅋ
    원래 키잡 걍 무난히 보거나 내 취향은 아니라고만 넘어갔는데 나이들고 조카들 꼬물거리는 거 보면서 갠적으로 미성년자 키잡 극 싫어하게 됐습니다용.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7 Vo호랭이
    작성일
    20.02.12 00:07
    No. 10

    그 사이 겁나 좋은 남매가 없을것 같은데 실제로 꽤 됨.
    내 주변만 해도 꽤 많음.
    집안 환경의 차이라서.
    게다가 남매의 경우엔 여동생이 조금 어릴 경우 질투가 있는 경우도 있음.
    뭐 현실남매라 해서 맨날 투닥 거리고 소 닭 보듯 한다고 생각 하는데
    안그런 경우도 많음.

    찬성: 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2.12 00:17
    No. 11

    주변환경이 각자 다르니 경험도 다르겠죠.
    제 주변에만 봐도 남매를 두고 있는 집안이 있는데, 남매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여러 집이 다 좋죠.

    찬성: 5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2 07:52
    No. 12

    단순 사이좋은 남매사이를 소설로 썻으면
    여동생을 남동생으로 바꿨을때 bl느낌이 안나죠
    핀트돌리지마세요

    찬성: 7 | 반대: 5

  • 작성자
    Lv.96 RAD000
    작성일
    20.02.12 12:41
    No. 13

    현실남매? 서로 싸우는 집도 많은데 연인으로 보일만큼
    서로 아끼고 좋아하고 데이트하고 집마다 차이가 있어요
    다만 대부분의 경우 서로 싸우는게
    부모의 영향임... 비슷한 나이면 똑같이 애고 질투심있고
    사랑받고 싶은데 현실은 아니자나요
    특히 조금 가난하고 외부영향을 많이 받는 환경을 가진
    남매는 오빠나 누나가 동생을 지키고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밖에서 동생 뚜까 맞음 대부분은 그순간에
    동생 감싸고 보호합니다ㅎ
    특히 사회가 발전하며 원수로 지내는 집이 많죠
    옛날에는 장남이나 장녀가 희생하고 동생들 키웠습니다
    어른들 보면 아직도 애뜻하고 깍듯합니다
    80넘은 할아버지가 나이차 얼마 안나는 할머니한테
    누님하며 안부전화 매일하고 아프면 달려갑니다
    젊은 애들이 그러면 이상하게 보이는게 전부 일본만화의 영향임;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2 12:48
    No. 14

    그렇게 따지면 형제도 그건 마찬가지인데요.
    정상적이라면 여동생을 남동생으로 바꿨을때 bl처럼 안느껴지고 친한 형동생으로 느껴져야죠.

    찬성: 5 | 반대: 3

  • 작성자
    Lv.96 RAD000
    작성일
    20.02.12 13:03
    No. 15

    뭘로 친한 형동생으로 느끼는지 확실한 기준점이 있아야겠죠?
    전부 개인적 감정임ㅋ 내가 읽어도 어색하고 이상한데?
    그런 소설이 있지만 작가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작가님 근친이죠?
    저는 용자가 아니라서 감히 그런 질문을 못합니다ㅋ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0.02.12 16:08
    No. 16

    남자 형제랑 여자 형제랑 사이 좋아서 거의 반 연인처럼 지내는 집도 있는데 거기도 성별 같게하면 BL느낌 나겠죠 누구집 곱창났다고 모든집 다 곱창내지 말자구요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2.12 18:03
    No. 17

    지금은 듕생이랑 마름 잘지내는대요
    반연인...
    그냥 부랄친구느낌인데요.
    왼부랄 오른부랄.
    백만븀의 일만이라도 연인같다는 소리 들으면 토할거같음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4 체르나
    작성일
    20.02.13 15:50
    No. 18

    근데, 뿌잉뿌잉님의 이야기만 들으면 그 분들이 근친 생각하면서 쓰기 보다는 뿌잉뿌잉님이 가까운 가족 사이도 근친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예시가 있어야 왜 이분이 이런 식으로 생각했는지 알고 같이 공감하거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3 17:02
    No. 19

    여동생가지고 망상하는 누구들보다야 제가 정상일거같네요. 전 적어도 여동생 남동생 둘다 동생으로 보지 성별로 안나누거든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2.13 17:03
    No. 20

    bl이 무슨뜻인지 모르심?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0 온달의꿈
    작성일
    20.09.11 11:20
    No. 21

    남동생이든 여동생이든 현실에서 연년생 남매나 형제가 웬수지간인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한 집안에 비슷한 또래가 둘 이상 있게 되면 그 집이 갑부집이 아닌 다음에는 보통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형제가 있으면 그 자원을 강제로 나눠야 하죠. 비슷한 나이또래 일 수록 겹치는 영역대가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니 툭하면 '저 놈(년)만 아니면...' 이라는 의식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을 수밖에 없죠.
    혼자 있으면 독식할 수 있는데 그놈의 형제 때문에 먹을것 입을것 장난감 생활공간 등등등을 매일 강제로 나눠야 하고 그러다 보니 피터지게 싸우게 되고.. 힘의 우열이 분명하게 차이가 나면 차라리 괜찮은데 연년생이면 엇비슷해서 맨날 박터지게 싸우게 되죠. 그러니 현실남매가 사이가 좋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나이들면 친해지죠. 그땐 다 자기 영역이 있고 자립할 능력이 되니까요. 하지만 어렸을땐.. 친하게 지내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누나한테 뒤지게 쳐 맞으면서 자랐죠ㅋㅋ 지금은 사이 무척 좋습니다.

    남매나 형제끼리 사이좋게 하려면 다른거 없고 아주 어릴 때부터 각자의 영역과 물건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뺏지 않도록 엄격한 룰을 정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공평하게 나눠줘야 하죠. 근데 그게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아이들 일이라고 우습게 보고 부모가 룰을 대충 쉽게 만들어주면.. 30분도 못가서 애들 사이에 대전쟁이 일어납니다. 아주 머리를 잘 써서 구체적으로, 양자간 불균형점이 없도록 잘 짜줘야 합니다.
    근데 보통 그런 부모들이 잘 없죠..

    그래서 남매나 형제중 사이가 좋은 집안이라면 갑부집이거나, 아니면 타고나기를 착하게 타고났거나 해야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BL...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제가 위에 열거한 관점에서 볼때 일반적이지 않은 어떤?게 있다면 글쓴님 말대로 근친 생각하고 쓴 것일 수도 있죠.
    갠적으로 솔직히 '남동생' 이 아니라 여동생이라고 하더라도 어떤분들 보면 좀 지나치게 여동새으이 외모나 옷차림, 행동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묘사하시는 분들 보면 솔직히 '뭔 생각으로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여동생 상대로 뭘 입어서 어떻게 예쁘고 그런 생각 안하거든요.
    뭐 개취니까 그걸 비난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근데 소설 전개상 부자연스럽고 불필요한 묘사는 좀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볼 때면 왜 저러나 싶은 생각이 안들 수가 거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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