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쓴이가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니 저런글 달고 차단 먹어서 어이 없다고 하는거죠 마트에서 꽁짜 시식하러 가서 물건 안사고 지적질만 하며 나는 고객이니 갑이다 그러므로 내가 돈 한푼 안써도 내 지적질을 달게 받아라 ㅎㅎㅎ이런 마인드신듯

찬성: 42 | 반대: 4

ㅎㅎ 그런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되게 몰아붙이시는 님도 그렇게 마음대로 평하셔도 된다고 생각해 이리 댓 남기신거 아닌가요? ㅋ

찬성: 2 | 반대: 35

아 그런가요? 흠 그게 그럴수도 있군요

찬성: 0 | 반대: 20

저도 뿌잉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댓글 막은 건 좀 심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해도 됩니다. 대놓고 까고 있는데, 기분 좋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좀 더 정중하게 말했다면 모를까. 거 연배가 좀 있으신 것 같구만. 문체가 올드하다, 유료안따라갈거같다. 이런식으로 사람 기분나쁠 말만 쏙쏙 골라놓고 해놓고, 갑이다 을이다를 논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작가라는 입장을 떠나서 사람을 기분나쁘게 할 지 안할지 정도는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만. 글쓴이님은 저 사람 면전에서 직접 얼굴 맞대고도 그런 말 할 배짱이 있으신가요? 익명성을 방패삼아 남이 뻔히 기분나쁠걸 알면서 그런 행위를 내키는대로 하는 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요새 독자들 보면 자기가 글을 읽어주니 갑의 위치에 있다는 착각의 늪에 빠져 있는 것 같아요. 그것도 아직 유료도 안들어간 댓글에 저런 식의 댓글을 다는 걸 보면 더 어이가 없군요. 사람과 사람간의 매너는 지키는 것이 좋겠죠?

찬성: 21 | 반대: 0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전 계속 읽을거였으니 그랬죠 ㅋ 그런데 다른 화 보다가 다른 댓글 남기는데 차단인거 보고 화들짝 놀라버렸네요 ㅋ

찬성: 0 | 반대: 28

그런데 댓글을 달때 작가님 기분좋으라고만 다는건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39

음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15

전 계속 볼려고 코멘트를 단거죠 ㅋ 아직 유료 전 글은 적극적으로 소통하시는 작가님들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21

글쎄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 동의하기 어렵지만 작가님이 나이에 민감하신분이라면 그리고 본인 문체가 올드하다는걸 신경쓰고 계신분이었다면 욱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15

...여기 뭐라고 다셨던 거지?
언제 답글 달리고 신고까지 된 거야

찬성: 0 | 반대: 1

pc에서는 보이는데, 신고될 답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1

그러게요 문피아 악성댓글러들이 보면 웃을거 같긴한데 ㅋ
다들 쉴드를 치시니 제가 뭐라 말할게 없네요 ㅎㅎ
재미없음 재미없다 오타가 많으면 어느 부분에 오타가 있다 표현이 이상하면 이런 부분이 이상하다 하고 다들 편하게 댓글 달지 않나요? 개념없이 욕드립 치는 사람들이 문제지 전 저게 그렇게 반응 할 만한 일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다들 이리 말씀하시니 ㅎㅎ 엄청난 군자들이신가 봅니다 ㅋ

찬성: 0 | 반대: 12

신고 된 글이요? 하! 참 대단한 분들 많으시네 ㅎㅎ 아 이제 대응 안하렵니다

찬성: 0 | 반대: 16

하긴 그렇죠 그렇게 생각하면 제가 상처를 드린게 될 수도 있겠네요 밥줄이란 단어가 참 무겁게 오네요

찬성: 0 | 반대: 14

음 하차하겠다가 아니라 문체가 너무 올드해서 계속 이런 느낌이면 많이들 따라가지 못할거 같다라고 한거였어요 그러니까 전 계속 다음편도 봤죠

찬성: 1 | 반대: 13

ㅎㅎㅎ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6

ㅋㅋ 그래도 그건 좀 과하죠

찬성: 0 | 반대: 8

그래요^^

찬성: 0 | 반대: 6

아니면 님 머리숱 없네요. 엠자 탈모 스타일인듯. 죽을때까지 연애 한번 못할듯하네요. 이정도 느낌일까요?

찬성: 3 | 반대: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사람이네

찬성: 0 | 반대: 5

ㅋ 뭔소리에요 그게

찬성: 0 | 반대: 2

제가 기분 나쁘라고 단건가요? ㅋㅋㅋ 재밌는 분이시네

찬성: 0 | 반대: 7

네 그러실 수 있죠^^ 댓글은 도를 넘어서지 않는 태도를 견지한다면 어떤 의견이라도 개진할 수 있는겁니다 그게 되지 않는다면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죠 댓글이 작가님 응원하는 내용만 써야 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자신의 의견을 내고 많은 작가님들이 그 의견을 수용해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하셨던 좋은 사례도 많죠
물론 독자들의 말을 작가가 무조건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말도 아니구요 어디까지나 서로의 포지션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그리고 호랭이님처럼 저런식으로 남기는 글? 뭐 어떤가요 ㅋ 욕만 하지 마신다면 괜찮습니다 저도 이 댓글들 보면서 저랑 생각 다른 분들도 꽤 있구나 싶었습니다만 그럼 또 어떻습니까 그냥 그럴뿐인거죠 그리고 재밌는건 어떤분인진 모르지만 이 글을 신고해놓으신 분이 계셔서 아예 글 삭제가 안된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볼 땐 호랭이 님이 훨씬 어리게 느껴졌어요 ㅋ 어리신게 아니라면 젊게 사시는거니 보기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8

오우.... 제 글 어디에서 그런 부분을 느끼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괜찮다는 제 글이 구구절절히도 괜찮다는 대댓글을 남기셨네요. 괜찮으신거 맞죠? 그리고 보통 본인들이 신고를 당했고 사람들의 댓글이 이런 상태면 뭔가 잘못되었는가를 생각 해볼텐데.... 그러지 않으신거 보니 제 댓글의 신빙성이 높아지네요.

찬성: 2 | 반대: 1

ㄴ호랭이 님은 지금 다신 댓글로 더 이상 상대해 드릴 가치가 없는 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5

그렇죠. 그겁니다. 제 댓글을 보고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느꼈다고 했죠? 그 작가님도 글쓴님을 그렇게 느낀겁니다. 부디 앞으로 살아가실때 본인을 돌아보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4 | 반대: 1

고집은 있으신데 이 댓글만큼은 맞는 말이라 봅니다. 자기의 신념과 철학을 관철하는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위에 하신 말중에 아주 큰 오류가 있는데요. 윗 말은 맞는 말이나, 자기가 한 말은 지키면서 하셔야죠. 글쓴이님은 선을 넘었어요. 크게 넘은 건 아니라고 보지만, 넘긴 넘었습니다. 차단 당할 이유가 될 만큼요.

그 기준을 선정하는 건 글쓴이 님이 아니라, 그 말을 욕설로 느끼는 '당사자'입니다.

글쓴이님 스스로는 그 정도에 이르지 않아다 판단했겠지만, 받아들이는 정도는 상대마다 차이는 있으니까요. 그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역지사지의 개념을 이해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도의 크기를 구별하는 능력은 조금 미숙한 것 같네요. 너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그런 오류를 쉽게 범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찬성: 1 | 반대: 2

ㄴ연람님 말씀은 맞는 말씀이시네요 ^^

찬성: 0 | 반대: 3

ㅅㄱ하셨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