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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02.05 18:36
    No. 1

    농담삼아 중국이 만든 생물학병기일거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화난 수산시장 30km즈음 고위험등급의 바이러스연구소가 실제로 있다고 하네요.ㄷㄷ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0.02.05 19:19
    No. 2

    1984 가 떠오르네요.
    효용성은 뛰어나겠지만. 전 반대합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05 19:24
    No. 3

    개인정보보안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해당 제안이 실효성을 지니려면 스마트폰이나 통신사에 사용자 위치가 지속적으로 기록되어야하는데, 이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19:54
    No. 4

    1. 위치와 시간 정보는 스마트폰에만 기록됩니다.
    2. 환자로 확진된 사람만 자신의 위치와 시간 정보를 서버로 보내기합니다. 다른 사람은 서버로 보내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서버는 '환자의 이동경로'를 다른 모든 스마트폰에 보내줍니다. 그러면 각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의 이동경로와 겹치는지 비교하게 됩니다.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05 19:57
    No. 5

    2. 해당 기록의 보안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20:07
    No. 6

    스마트폰에 저장되는 기록은 암호화하면 해결이 될 거고요,
    환자의 이동경로는 공개되면 여러 가지 혼란(해당 상점이 문을 닫는다든가)이 일어나겠지만, 공개를 안 하면 모두가 두려움 속에 위축되어 살아야 합니다. 더우기 다른 접촉자들을 빠른 시간에 찾아낼 수도 없게 되고요.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05 20:26
    No. 7

    그 암호화를 못믿는 걸텐데요?;;;;
    암호화를 풀 수 있는 키가 있고, 그게 타인에게 있는 이상 누가 안심할 수 있나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05 20:27
    No. 8

    이야기하신 것은 유감이지만 감시사회가 펼쳐지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20.02.05 19:41
    No. 9

    공포와 혼란을 가중시킬수도 있으니 전 반대입니다.
    근대이전의 천연두나 흑사병,매독정도면 찬성할지도.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19:56
    No. 10

    이런 조치 없이 환자가 폭증하면, 우한처럼 도시를 차단시키는 상태까지 가게 될 겁니다.
    그것보다는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20.02.05 20:27
    No. 11

    환자의 폭증은 위생관념의 부재, 의료시설의 낙후나 부족.
    식량부족으로인한 국민다수의 건강악화상태가 복합됬을때 나타납니다. 아니면 동시다발적 생물학테러나요.
    경계하고있는 중이니 국가를 믿고 기다려 봅시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20:30
    No. 12

    환자의 수가 의료진의 수에 비해서 적을 때는 국가를 믿고 기다려도 되겠죠.
    그런데 지금 중국을 보세요. 환자수가 폭증하니까, 의료진으로 커버가 안 되죠.
    이제는 격리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한처럼 되기 전이라서 막을 기회가 있는 거고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20.02.05 21:14
    No. 13

    님은 폭증하면 이라고만 반복하시는데 제 말은 우리나라 수준의 위생관념과 영양상태. 의료수준에서는 환자폭증의 가능성이 엄청적고, 질병에 대해서 알고 경계중이니 기다려봐도 된다는 의견인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코코뱅
    작성일
    20.02.05 20:05
    No. 1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20:08
    No. 15

    전염력이 강한 병은 초반에 격리해서 전염을 차단해야 하죠.
    우한의 경우는 너무 늦어서, 도시 자체를 다른 지역과 격리하는 단계까지 가 버렸습니다.
    이 이동경로 앱은 악용될 소지가 없습니다. 정보가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1 코코뱅
    작성일
    20.02.05 20:12
    No. 16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20:28
    No. 17

    제 폰에 있는 위치와 시간 정보가 저절로, 혹은 서버에서 강제로 보내지지는 않는다니까요.
    제가 환자로 판정이 되었을 때, 제가 '보내기' 버튼을 눌러야만 서버로 보내집니다.
    정부든 통신사든 제조사든 제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빼내가면 소송을 당합니다. 그래서 못하는 거에요.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05 20:30
    No. 18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백도어 보낸다면 일반인이 어떻게 확인할까요....
    이건 반대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20:32
    No. 19

    백도어가 있는지 없는지는 일반인이 확인이 안 되죠.
    당연히 전문가가 프로그램 소스부터 검증해야 하는 거고,
    모든 전문가가 백도어가 없다는 걸 확인해 주면 되지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2.05 21:02
    No. 20

    업데이트마다 매번 다양한 기종에서 하는 걸 전부 검수한다는 이야기 맞으시죠?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코코뱅
    작성일
    20.02.05 20:34
    No. 21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5 20:38
    No. 22

    제가 알기로는 제조사가 손을 댈 수 있는 범위가 있을 겁니다.
    개인정보는 손을 댈 수 없는 폴더들이고,
    제조사가 할 수 있는 건 일부 업데이트를 위한 폴더와 파일들일 겁니다.
    한 사람의 전문가는 못 믿더라도, 여러 사람의 전문가가 동일한 증언을 한다면 믿을 만하죠.
    아예 소스를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고요.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1 코코뱅
    작성일
    20.02.05 20:41
    No. 2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02.05 22:34
    No. 24

    한달간 한시적으로 중국입국인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앱! 이 있으면 좋겠어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2.05 22:46
    No. 25

    언제나 의도와 용도가 같지는 않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20.02.06 12:38
    No. 26

    제가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은 확진자의 스마트폰 위치와 이동경로 시간과 그 주변에 있는 cctv로 확인해서 일일히 체크해서 접촉예상자를 구별해 내고 통보 조치하고있는중이랍니다.
    우리나라는 의외로 cctv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6 13:24
    No. 27

    CCTV에 나오는 사람들의 인적사항을 알기가 좀 어렵지 않을까요?
    제가 제안하는 앱을 만들면, 환자와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로가 자동으로 비교가 되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20.02.06 14:15
    No. 28

    법이 문제겠네요. 그리고 원격진료와 같은 의료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이미 기업들이 하고 있는걸로....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아주 잘 사용하는 중국에서는 cctv를 이용해서 얼굴인식 기술로 몇몇 도시에서는 범죄자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도 그러하고요. (요번에 미국 질병관리하는 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붐이죠. 우리도 계획은 있는걸로 압니다. 얼굴만 알아도 그사람의 신원을 확인할수 있을정도의 기술이 현재수준이라고 하네요.

    단지 법적문제가 있을뿐,,,요번에 우리도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법이 하나 통과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2.06 14:42
    No. 29

    이미 앱이 나왔더군요.
    우한 폐렴 접촉 검사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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