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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1.23 10:30
    No. 1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라는 소설은 거의 리니지 기반으로 쓴 글이구요.
    rpg류 게임 소설들중 마비노기 시스템 차용한것도 있고
    와우 기반으로 작성된 소설도 꽤 많은거같아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1.23 10:50
    No. 2

    윗분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단, 온라인게임에선 기본을 와우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70억분의 경우 캐릭터와 아이템 등은 리니지 쪽에 가깝고,
    몬스터 구성이나 공략 등은 와우 + 리니지 정도로 봅니다.

    사실 게임시스템 자체는 리니지가 와우에 크게 못미칩니다만
    게임소설 역시 실제 게임처럼 유저의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강화시스템이라던지 이런 쪽이 리니지가 잘 갖춰져 있으니
    참고 안하기가 더 어려운 것이 아닐까 싶고요.

    리니지를 위주로 참고하려면 캐릭터와 아이템 능력치 강화로 인한 혜택을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을 바탕으로 공략하는 쪽으로 컨셉을 잡을 때 필요한 것 같고,

    와우 외에 엘더스크롤 과 같은 게임을 참조할 경우는 짜임새 있는 퀘스트 구성,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 구성, 전략적인 던전 구성 및 공략에 초점을 둘 때.

    어느 한쪽을 중심 컨셉으로 잡고 다른 방식의 게임의 장점을 참조하여 융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1.23 11:00
    No. 3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방식은 이렇습니다.

    세계시장을 재패했던 게임이 와우입니다. 베이스를 와우로 깔아둔다해서 이것을 위주로 설정을 짜는 것은 웹소설 특성에 맞게 커스텀하기가 쉽지도 않고 장점도 많지 않으니 그저 기본기 쌓는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리니지로 기본기를 쌓으면 기초가 부실해서요. 시스템의 완성도 및 깊이 차이는 제법 크게 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모두 윗 댓글에도 적은 게임들인데요.
    엘더스크롤은 콘솔,PC게임이므로 온라인게임의 특성과는 다르지만 게임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가장 최종적으로 어떤 형식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을 수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온라인 형식이 아닌 게임 중에서 가장 유저의 호응이 높고 인정받은 게임입니다. 가장 마지막은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입니다.

    마지막으로 웹소설의 설정과 전개를 짤 때는 리니지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모두는 그저 제 제안일 뿐이고 제 의견입니다.

    기본기를 와우와 엘더스크롤로 잡고
    이제 웹소설에는 리니지츨 기준으로 가장 많이 참고합니다.

    리니지가 웹소설 구성과 주인공 보정이 들어간 설정 짜기에 좋습니다.
    강화를 비롯한 가챠 등에서 꽤나 잘 갖추어 있으므로, 주인공의 활약이 곧 소설의 흥행이라고 본다면 리니지를 중심으로 하는 설정과 스토리가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서 두 게임은 기본기 다지는 시간이구요. 리니지는 응용의 시간이죠.

    찬성: 2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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