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없진 않을거라고는 저도 생각하진 않아요.
그러나 확고부동의 명확하면서 임팩트 있는 조작이 없었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확고부동의 명확한 증빙이면서 여론조작의 효과가 임펙트가 있는 내용이라면
앞선 제 댓글처럼 911사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조작과 물리적 실행력 면에서는 미국이 가장 경계대상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미국은 본인들이 조작하고 실제 물리력을 가장 강하게 행사하는 국가입니다.
미국 본인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잘 하는 분야이기에 가장 잘 아는 것 또한 미국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반응을 보면 중국의 조작이 그렇게 심각한 것으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에 하던대로 여론조작 및 정권교체질을 실행시킬 정도로 중국이 했다면
말로만 언급하고 넘어갈 미국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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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게이트 주장1 : 중국 댓글부대 천만 명. 그중 42%가 대학생.
가설. 만약 댓글부대 하루 일당을 만 원 준다면? 물론 최저시급을 생각하면 어림도 없는 돈이죠. 그저 가설일 뿐입니다.
천만 명 하루 일당 천억. 한 달이면 3조. 일 년이면 36조. 스케일 대박.
댓글부대 운영하려고 하루에 천억씩. 리스팩트! 스케일 짱!
근데 말입니다. 대학생 씩이나 되어 하루에 고작 1만 원, 한 달에 30 받고 댓글부대 할까요? 대학생이라면 학업도 중요한데 말입니다. 그래서 3만 원으로 올려봤습니다. 월 90이면 그래도 먹고 살 만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1년 댓글부대 운영비 96조. 대략 100조를 댓글부대 운영에 쏟는 스케일. 그런데도 비밀 유지 됨. 천만 명이나 관리하면서 뉴스 한 번 안 남. 한국이라는 IT 강국의 모 커뮤니티가 아니었으면 세상 사람들 모를 뻔했음. 비밀 유지 짱인 중국에 리스팩트, 그리고 그걸 알아낸 한국인으로 추정하는 모 커뮤니티 회원의 정보력에 또 한 번 리스팩트!
그리고 말입니다. 중국 인구 공식적으로 13억 8천만. 만약 중국 인구의 평균 연령을 60살로 정하면, 4년제 대학교에 다닐만 한 적령 인구는 1/15입니다. 계산하면 866만 정도 되네요.
여기서 절반만 대학 다닌다면 433만 명입니다.
그런데 댓글부대가 420만 명! 대박! 대학생 모두 댓글 알바! 역시 어메이징 차이나 게이트입니다.
차이나 게이트 주장2 : 지역갈등 일으키고 남녀 갈등 불러일으키는 거 전부 중국인.
92년에 외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전혀 없던 지역갈등이 갑자기 나타났죠. 형님 아우 친하게 지내던 두 지역 사람들이 서로 원수처럼 미워합니다.
그게 중국 때문이었다니!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인터넷에서 광주 폭동 운운하고 홍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사람들 모두 중국인이라니 소름 끼칩니다. 무슨 베스트 어쩌고 하는 사이트에 넘치고 넘치던데.
그 사람들 중국인 주제에 짱깨 어쩌고 하면서 일본 좋아하는 척 연기한 걸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일부러 혐오적인 글을 싸지르며 일본에 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중국인들이 틀림없습니다.
이후 인터넷에서 홍어 어쩌고 갱상도 어쩌고 하며 지역감정 불러일으키는 인간들 보면, 중국으로 꺼지라고 욕 좀 해줍시다. 사투리 차지다고 속지 맙시다. 5시니 7시니 하면서 지역갈등 일으키는 거 다 중국인이니깐요.
이번 차이나 게이트로 새로운 세상을 봤습니다. 조선족 출신의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애국 보수 분의 양심선언도 감명깊게 봤습니다. 테블릿 조작도 알고 중국 정부의 정책을 너무 잘 알고 현재 한국 정부의 실책도 너무 잘 알더군요.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아는 걸 보면 분명히 관계자일 텐데, 용기를 내 모습을 드러냈으면 합니다. 절대 밑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댓글부대원이 아니고 고위급 관리자 느낌이더군요.
양심고백까지 한 마당에 직접 나서서 관련자들 모두 색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이나 게이트 자료에 유일하게 인용되었고, 진실을 밝히려고 싸운 조선일보 기자분들께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른 언론들은 정부에 부화뇌동하고 중국에 매수당했는데, 유일하게 양심을 지키는 언론입니다.
중앙일보나 동아일보와 같은 매국 언론을 멀리하고, 조선일보만 챙겨봅시다.
이상 차이나 게이트 주장을 보고 더 큰 세상을 각성한 글쇠였습니다.
신남방정책 관심없어서 몰랐던거 인정합니다. 중국 손절 불가능한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호주 스파이 망명과 폭로, 호주 여론 조작 사건, 미국 선거 개입 정황.
거기서도 그러는 중국인이 한국에 안그런다? 웃긴일이죠. 중국이 미국을 이겨먹으려면 주변 국들을 정치 경제적으로 속박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일베에서 그런거다? 아닙니다. 전형적인 중국 댓글부대의 주장입니다. 검색해본 결과 출처는 DC였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자유지만 적어도 삼일절에 하는 이런 애국운동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리홍콩!!
차이나 게이트 주장 : 중국 정부의 사주를 받은 중국인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접속해 문통을 지지한다.
팩트1 : 중국에선 페이스북 접속 안 됨.
팩트2 : 중국에선 SNS 접속 안 됨. 인스타도 안 되고 구글도 안 되고 좌좀으로 불리는 daum도 접속 안 됨.
진짜 문통 지지하려면 vpn을 이용해 다른 국가 아이피로 접속해야 합니다. 그래야 페북이나 sns 계정으로 지지할 수 있죠. 그럼 서버엔 중국 아이피로 기록되지 않습니다. 진짜 한국 언론을 통제하려면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하죠. 중국 정부가 어디 시골 시민단체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중국발 아이피 접속이 늘었으니 중국인이 문통 지지한다는 건 연관성 없는 얘깁니다. 중국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허위 자료에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속죠.
그리고 중국발 아이피가 늘어난 것엔 모종의 음모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댓글 보시면 문재인 대통령 응원해요 라면서 링크 답니다. 그 링크를 타고 가면 청와대 문재인 지지 청원으로 갑니다.
제가 미러링 사이트라고 이름 지은 이런 링크는 중간에 중국에 있는 서버를 경유하여 접속하며, 청와대엔 중국에서 접속한 거로 기록됩니다.
만약 링크를 타고 가서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해 지지를 눌렀다면, 해당 계정의 아이디 및 패스워드는 해킹당합니다. 경유하는 서버에 전부 기록되니깐요. 즉, 문통 지지하는 중국인으로 변신하는 동시에 페북이나 sns 아이디를 도둑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디 비번이 기록된다고 큰일은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그 아이디 비번으로 뭔가 이득을 취할 가능성은 적거든요. 그냥 놔둘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IT쪽 일을 해왔기에 이러한 사실을 쉽게 접하고 쉽게 이해합니다. 그리고 둥타이왕 링크를 달고부터 중국인 접속이 줄었다면 올린 캡쳐가 사실 1월달 자료라는 것도 중학교 때 배운 영어로 간파했고요.
차이나 게이트 조작에 관해 저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속는 사람이 있고 선동에 당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러는 거죠. 믿고 싶어서 뻔히 보이는 과정 섞인 거짓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화 낼 일이지 제가 분노할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댓글도 일부러 장난스럽게 적은 거고요. 누가 봐도 진심이 아닌 제 댓글이 님이 꽤 진지하게 반응하니 제 입장을 오해했나 싶어서 답글 달았던 거고요.
믿고 안 믿고는 개인 자유니 중언부언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러한 사항에 장난스러운 댓글을 자제하겠습니다. 과장법, 풍자법, 반어법 등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 환경에서 자제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팩트가 중요한가요? 지금 나라가 팔리고 있다는 건 팩트고 현실입니다. 중국 자본이 제주도를 어떻게 만들었죠?ㅋㅋㅋ가난하게 살아도 자기 나라에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닙니까?
중국 같은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까? 일일이 모니터링 당하고 자기 사상을 세우지도 못하는 곳에서요? 권력자들이 필요한 신체가 나랑 맞다고 냅다 끌려가서 장기를 뺐기는 곳에서요?ㅋㅋㅋㅋ
친일파랑 친중파랑 다를거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친중파는 더 나쁩니다. 우린 충분히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나라를 판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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