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든 것에 흥망성쇠가 있다곤 하지만 그 흥망성쇠가 어느 시점에 오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왕정제가 저물고 공화정이 대세라곤 하지만 아직도 왕정을 유지하는 국가들도 존재하고 심지어 아직도 제정일치를 따르는 국가도 존재합니다. 어느 누구도 이 시점에 무엇이 흥할 것이다라고 단정할 순 없는 겁니다.
조선의 군왕들 중 적장자들이 강한 권력을 누리긴 했습니다만 적장자가 아니어도 왕권이 심각하게 강했던 경우가 없는 건 아닙니다. 반대로 적장자였으나 상황적 한계로 신권에 눌릴 수 밖에 없었던 왕으로는 단종이 존재하네요.
조선이 유교를 신봉해서 거론된 조건 앞에서도 역사가 바뀌기 힘들다는 말씀도 받아들이기가...
유교가 무슨 죄가 있나요. 유교를 자기들 이익을 위해 이리저리 조리돌림하는 망종들의 잘못을 유교에게 돌리는 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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