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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20.01.15 22:54
    No. 1

    주인공 보정.
    솔직히 전 아이언맨이나 배트맨이 이해가 안가요. 그 엄청난 재력과 세계적인 대기업의 조직력이이 있는데 왜 직접 싸운다는 거 자체가... 블루스 부모가 일단 괴한에게 죽었다는 것도... 아니 고담시가 치안은 막장인데. 그 야밤의 으슥한 곳을 왜 지나가죠. 그정도 기업의 총수면 경호회사를 아예 자회사로 깔고 가서, 아프리카나, 중동 전장에서 용병 생활 다년간 했던 베테랑 경호팀 붙을 텐데. 회장이 필요없다고 해도 회장이 솔직히 피습당하면 주가 폭락 할 수도 있으니 주주들이 난리쳐서 반강제로 경호팀 따라 붙을텐데.
    무슨 갱단이나, 마피아에게 습격 당한것도 아니고 밤거리 양아치 한명에게 피습 당해서 죽어서 너무 어이가 없었음. 실력 좋은 가드맨 두세명만 곁에 두었어도. 그, 양아치 마빡에 총알이 박힐텐데.
    차라리 아이언맨 슈트 대량 생산하고 동시에 파일럿 많이 키워서 레기온을 결성하면 훨씬 효율적인데... 삼성 이재용이 한국에 게이트 열려서 몹 웨이브 왔다고 창쥐고 방패 차고 스파르타 외치며 오크떼들 잡겠다는 격임.
    하지만 재밌으니까. 일단 아이언맨 슈트는 개간지죠. 싸나이 웅심을 울리는...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0.01.15 23:09
    No. 2

    슈트빨 겸 주인공 보정이죠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20.01.15 23:49
    No. 3

    토니 스타크가 자력으로 스냅핑거를 시전한게 아니라, 토니 스타크가 하려는 행동을 보조하는 인공지능이 아이언맨 슈트를 통해 도움을 주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가 손에서 장풍 쏴서 격추 시키는 것 자체가 손을 드는 건 토니 스타크, 조준은 인공지능 이런 식인거죠. 그러니까 나노 아이언맨 슈트가 어느 정도 인피니티 스톤을 감당해주고, 간신히 정신 차린 토니 스타크가 손 들어서 스냅핑거 하려고는 하는데 힘 딸리니까, 인공지능이 아이언맨 슈트 조작해서 손가락에 힘좀 보태준거죠. 라고 유튜브에서 본거 같습니다. 출처를... 음... 삐맨? 두클립? 이런 쪽 리뷰가 많아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1.16 00:47
    No. 4

    헐크가 참대단해... 고작 팔하나만 잃었잖아...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0.01.16 02:26
    No. 5

    설정오류를 뽕채우려는 연출로 밀어버린거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1.16 06:57
    No. 6

    전 다 이해합니다. 왜냐면... 이 마블 영화 뿐만 아니라 코믹스도 대개 완전한 이론을 다 제시하진 못합니다. 그럴듯 하게 설정을 짤 뿐이죠.

    그리고 영화중에 어떻게 무엇이 가능한지 일일이 알려주기 힘든 것도 사실이고....그런데 그 절정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했는지 회상신을 디테일하게 준비하면 몰입감 깨집니다. 마블 작가진 상상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보여줄 필요성이 더 컸다면 준비 했을 거라고 봅니다.

    옛날 코믹스 뿐만 아니라 요즘도 마블 작가진...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다소 황당하기까지 한 상상력이 담긴 설정 많이 만들어냅니다. 인피니티스톤 어떻게 감당했을까...만들어서 보여줄 필요성이 더~ 컸다면 했을 거라는 말이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20.01.16 08:13
    No. 7

    닥터 스트레인지가 그런거다하면 그런거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20.01.16 08:25
    No. 8

    저는 다른 스톤들은 그렇다치고 스페이스, 일루전, 마인드 스톤은 어떤 식으로 가져다 놓았을지 궁금하네요. 스페이스는 큐브가 없어졌고, 일루전은 제인의 몸에서 뽑았는데 어떻게 다시 넣었을지(다크월드가 그거 뺄려고 고생하는게 스토리 아닌가..) 마인드도 지팡이하고 가리고 있던 보주(?) 같은게 소실되었고...뭐 따지려고 보면 총체적 난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1.16 09:22
    No. 9

    사실 그부분에서 몰입이 깨져서....
    영화관에서 보면서 저게 모야 히봉탱....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20.01.16 18:41
    No. 10

    못 버티고 한 번 쓰고 죽었잖아요.
    스톤 자체를 착용하는 거야 그거 하려고 특수 제작한 건틀릿을 쓴 거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1.16 19:56
    No. 11

    신의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난쟁이들이 만든 건틀렛=나노건틀렛?
    죽는게 문제가 아니라 쓸때까지 버틸 수 있냐의 문제죠.
    로난이 한개쓸때도 엄살 엄청 떨었잖아요. 한개..
    그 보라돌이도 만지자마자 죽었구 가오갤맴버도 반신1, 개오지는 혈통2명에 동식물까지 몇명이 붙었을때 겨우 하나 버티고 궁씀.
    그걸 볼때 만지자마자 쓸 수 있는게 아니라 한번 적응한 후에 쓸 수 있다는건데...
    나노슈트가 그런 능력이 있냐의 문제 아닐까요.
    토르의 전기도끼를 볼때 상대적으로 후달림.. 유틸성 하나말고는 타노스한테 기스내는게 다에요.
    심지어 전용건틀렛 착용한 그 강대하던 타노스도 완성했을때 부르르 떨었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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