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요. 드라마 속 이야기를 현실로 가져올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외국이라 해서 우리나라랑 다를게 없어요. 그냥 다 같이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영드 속의 현실은 실제를 반영합니다만 그대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똑같아요.
우리나라 드라마 보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가져다 소재로 쓴 경우가 있던가요. 심지어 서민드라마 재벌 드라마 할 것없이 다 현실을 반영하되 드라마식으로 반영합니다.
또한 영국 미국 어디든 각 지역색이 달라서 일반화 할 수도 없어요. 그저 특정 지역의 특정 시점에 이런 문화가 있구나 하는 정도로 보면 좋을 것입니다. 예전엔 미드 보면서 미국사람들은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잘 알아 보면 완전 천차만별이라...단, 대도시에선 좀 미드랑 가까운 사고방식이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소설도 소설일뿐, 제인 오스틴 소설이 그 시대의 영국 생활상을 일부 보여주지만, 그게 그시대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정상인 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정신적인 어려움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들을 인정해주고 차별을 하지 않는 것이 요지이지, 그것이 올바른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외국은 성적 소수자에 관대하고, 한국은 아니다는 것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한국도 기본적으로 성적 소수자를 보호하는 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필리핀은 기본적으로 대중이 가진 문화와 가치관이 틀립니다.
필리핀에 가면, 수많은 레이디보이들을 볼수 있습니다.
필리핀이 그들을, 한국보다 사회적으로 더 인정해 준다고해서, 문화적인 우월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걸로 외국은 우수하고, 한국은 못하다는 느낌으로, 자국을 비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국은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있고,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BL은 로리와 함께 일본의 변태 문화 중 하나입니다.
성적 소수자에게 관대한거하고, BL, 로리 문화에 관대한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글쓴이가 두개를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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