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피시 통신 1세대인데 저는 이게 우리나라 기사물의 시조새로 보고 있습니다. 불멸의 기사입니다. 얀 지스카드 자작이 주인공인데. 인공이가 꽤나 무지막지합니다. 항상 흉한 철가면을 얼굴에 두르고 있죠. 성격 잔인하고 냉정합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 안가리죠.
지스카드 영지는 왕국의 요새격이라서 왕실에서 병력을 제공했는데 그걸 거두어갔어요. 대신 징병권을 주겠다고. 왕국 최고의 흉악범들을 가두는 지하 감옥으로 가서 그자리에서 까부는 흉악범들 뚜까팬 다음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로 피를 빨아먹었어요.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빨아 마신 피를 다 게워낸 장면이 압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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