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 한 오년 정도 되었는데. 여초 싸이트에서도 이상한 성격으로 배척 당했어요. 웃긴게 저분이 닉네임을 한번 변경하면 활동하는 온갖 커뮤니티에도 같은 닉을 써서 구글링으로 간단하게 추적 당했어요. 아마 그 싸이트에 본인과 아들 사진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당시 아들 나이가 십대 청소년이었는데 한 오년전 사건이니, 아들이 이제 청년이 되었겠네요. 즉 군대 갈 나이가 되었다는 겁니다. 자기 아들을 컨셉으로 한 겁니다. 이분은 그렇게 당하고도 다른 데서도 현재 저 닉으로 분탕질 치고 있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즐겨 시청하는 장르 소설 리뷰 유튜버 동영상에도 저분이 문피즌 에서 사용중인 현재 닉으로 댓글을 단거 봤어요. 그 특유의 말투 남자 어쩌고, 남작가 어쩌고 했어요. 참고로 그 장르 소설 리뷰 방송은 유튜버가 현재 군대 간 남성 독자분입니다. 그 성격상 리뷰가 대부분 남성향 소설입니다. 저분은 찐입니다.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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