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압수합니다. 근데 검사가 허술해요. 앞줄에서 떨어질수록 조교가 대충 대충 검사해요 ㅋ 가방말고 호주머니등에 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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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훈련소에선 하루종일 훈련받느라 시체놀이 하는 것만으로도 바쁩니다... 훈련마치고 자대들어가면 요즘은 고참들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 정도는 다 챙겨줍니다. 그리고 그 이외의 물건은 짬밥이 안되서 어차피 있어도 사용 못 하죠. 막말로 맨몸으로 들어가도 아무런 문제 없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돈 조금, 전자시계 ?
정말로 필요한건 알람되는 전자시계(생활 방수) 하나 정도랄까요. 필기도구(펜/편지봉투/편지지..)하고 바늘/실 세트 하나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썬크림은 훈련병 시절에 압수를 안해도 바를 시간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어디는 보급 나온다는데도 있더군요.) 깔창은 행군할 때 도움이 되는데 압수 여부는 알 수 없네요.(훈련소/보충대 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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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럼 인터넷에서 팔거나 하는 것들은 쓸모가 없군요......ㅜㅜ
저도 7월 5일 논산으로 입대하는데 ㅎㅎ;; 이긍..
헐...많이도 가져가네요. 그냥 튼튼한 싸구려 전자시계. 이거 하나만 차고 가시면 됩니다.
알람되는 전자시계라... 훈련소..는 모르겠지만 자대가면 알람기능은 끄세요.
싸구려 알람되는 전자시계. 비싼거 들고 갔다간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그리고 자대 가서 알람 써야죠. 베게 속에 넣어서 혼자 들릴 정도로. 알람 없이 어떻게 5시 40분에 일어나나요 -0- 그리고 요즘도 그럴지 모르겠는데 저 훈련받을때는 두루마리 휴지가 참...부족했습니다.
그냥 만원짜리 전자시계 가져가면 되요. 그리고 불침번 때 이등병이 알람기능 썼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저도 시계만 들고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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