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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12.19 11:58
    No. 1

    뻔하면서 뻔하지 않은 이야기여야 성공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12.19 21:05
    No. 2

    장르 바닥은 아님. 대작 몇년에 한번꼴로 내는 작가들보다 중대박 홈런으로 그리고 하루에 대여섯편씩 쓰는 사람중에 준재벌 아닌 사람 없습니다. 업자들도 더욱 예우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12.19 11:59
    No. 3

    생판 모르는 귀한 (벌레)음식을 맛있게 먹는 한국인은 드물어요.
    하지만 잘 아는 (생선)요리는 이색적으로 소스를 섞어도 잘 먹죠.

    결국 많은 사람들이 먹어본 요리는 어떤 재료를 써도 잘 팔리지만, 먹어본 사람이 없는 희귀한 요리는 먹으려고 시도 하는 사람도 극 소수란 말이죠.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28 딥식스
    작성일
    19.12.19 12:23
    No. 4

    안녕하세요 풍운고월님 잘지내시죠? 말씀하신 부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목만봐도 어떤내용인지 익숙하게 접근하게 해놓고서 식상함을 피해 전개하는 기술이 필요하겠네요. 알수록 어렵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12.20 19:43
    No. 5

    반가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12.19 22:15
    No. 6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는 글이라면 거의 모든 장르가 좋지만, 몇 번 언급했지만 싫어하는 쪽은 잘 안 읽지만요.

    어느정도 알고 시작하는 글이 편하게 읽히는 건 습관인 것 같습니다만, 그곳에 양념과 버무리는 순서가 맛깔나다면 정주행 합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깔끔하고 읽을 때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안든다면 유료도 따라갑니다.
    다음주 부터는 선작부터 몰아서 읽으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저는 ㅈㅇㄹ에서 요즘 몇 작품 건져서 흐뭇하고요. 문피아는 일요일에 베스틀 부터 기웃거려 보려고 합니다.

    풍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다정하신 것 같아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편하게 적으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9.12.20 12:24
    No. 7

    초대박 작은 전개가 잘 안 읽히는게 보통인데, (환생좌, 재벌집, 탑 매니지먼트, 전지적 독자 시점...등등), 무난하게 인기작들은 말하신 대로가 많더군요.

    초대박작은 내기 힘드니, 장르 작가로 길게 가려면 클리셰를 잘 다루는게 필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아카링
    작성일
    19.12.21 02:31
    No. 8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시장이 그렇다 해서 난 상업작가니까 시장의 입맛에 맞추어 쓸 뿐이야 식으로 글을 남발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분명 그 미래는 암울할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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