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와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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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포 김만중 선생은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드라마 추노에서도 잠깐 나오죠. 장동민이 책방 주인이었던가... 그랬을 겁니다. ㅎㅎ
음...사씨남정기 덕분에 귀양갔다가 돌아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았던 건가요? 사씨남정기가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빗대어 쓴거라고 하더군요. 글고, 조선 전기는 선비들이 많이 썼고, 후기에는 여성(주로 양반집 마나님들), 중인계층이 많이 쓴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름을 안적은 이유는 이들의 신분때문이었죠.꼭 한 사람만 쓰진 않았고, 판소리계소설인 춘향전의 경우엔 여러계층이 참여했다죠.양반, 이방호방같은 분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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