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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 진작 안했나..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효과적인 방법이죠...한놈만 잡아 패기..본보기로 한놈만 패기..효과쩔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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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올바른 관점.
결과야 지금도 나오고있습니다.
수많은 클럽이 소설 게시판을 닫았습니다.
징징이들이 '소설올려줘'라고 징징거리는 것만으로도 참 흐믓한 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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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은 조용하겠지만 일회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김본좌나 영화나 MP3나
단속할 때만 조용했지 시간 지나면 원상태로 복귀하니까요
물론 해야할 일이고 잡으면 좋은거지만
큰 물꼬라도 튼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낙관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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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이 문제겠죠. 수도꼭지를 틀었는데 물이 계속 안 나오면 트나 잠그나 똑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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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안 트는 것보다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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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데 아래글들 보면 신간 스캔본들 못봐서 눈 뻘개진 것들이 작신 잡아도 소용없다, 이북이나 활성해 하라 하고 그러죠. 속 빤히 보이는데 웃기죠.그런넘들온 누누히 말하지만 차라리 공유클럽 게시판에 가서 놀으라고 해요. 가서 "작신님 보고 싶어요 뿌웅 ㅇㅅㅇ" 하고 히히낙낙하면 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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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으로 그친 이유는 '외국 저작권'물들이기 때문이죠.
장르문학 같은경우 복잡한 절차없이 채증과 저작권을 갔고있는 작가가 엿먹어라 하고 테클걸면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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