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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머릿속이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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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는 팀 이탈을 하지 않나 무슨 감독이 팀 장악도 못하는지... 코엘류 감독때 한국도 그랬지만 아무리 감독이 머릿속에 대단한 능력이 있어도 선수단 장악을 못하면 헛짓이죠. 전술 + 장악력 그래서 히딩크 무리뉴 껌거슨같은 양반들이 세계적인 명장인거고...
일본은 압박수비를 하는 걸 보니 2002년의 우리나라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다만 워낙 기술이 안 되어서 그저 안습이었어요. 그나저나 오카다 감독, 그 전술 믿고 4강 운운 한 거였나요? 우리가 2002년에 4강했다고? ㅋㅋㅋㅋㅋ 카메룬은 왼쪽 윙백만 눈에 들어오던데요. 움직임도 활발하고 개인기도 그럭저럭 되고 머리 스타일도 특이하고 ㅋ 애시당초 패스게임이 잘 안 되어서 뻥 축구가 된 듯 해요. 에투 몸놀림도 무거워 보이고... 그나저나 글에 엔터가 너무 많아서 읽기가 힘들어요.
권신님 그 윙백이 에코토 입니다. 영표형이랑 경쟁했던 ㅋ 에코토 처지는 수비력에 날카로운 왼발이죠
왼쪽윙백 얼핏보니까 딩요삘나서 좋앗음 ㅋㅋ
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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