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르소설의 원조가 인터넷 연재라서 귀여니도 작가로 인정받고 책 잘팔렸지..ㅋㅋ 한글파괴소설...정말 충격과 공포였음... 근데 순문학뽕차있는사람도 현실에 타협함...문창과 나와서 글써보니 배고픈 직업이고 장르소설은 대박나면 월 수천씩 버니 현타 오지...그래서 장르소설에 도전하지만 본것도 없고 소설로 인정안하는 부심때문에 독자에게 외면받고 망해서 이게다 독자들이 무능해서 내가 쓴 글의 가치를 모른다고 글올리고 조롱받고 퇴장...서로 영역이 다른데 장르소설을 순문학처럼 쓰려고 하니 망하지...많이 읽고 독자들이 쉽고 재밌게 읽을수 있게 써야 성공하지...대리만족도 느끼게 해주고...장르소설은 스트레스 풀고 재밌게 시간떼우려고 보는 경우가 많으니 거기에 맞춰줘야지...요즘 즐길거리가 너무많아서 복잡하고 어려운 글은 그냥 패스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책을 안 읽는 사람이 많음.
베스트셀러보다 수능관련 책이 더 많이 팔리는 시대니까.
웹소설은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장르라 생각함.
그렇기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사람도 있고, 힐링물을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려는 사람도 있는거임.
그렇기에 웹소설이 순문학에 비해 소요가 먆은거지.
같은 글이지만 장르자체가 너무 다르니까 같은 글이니까, 얘네 보다 내가 더 글을 잘 쓰니까 등등 만만히 보고 접근한 작가들이 된통당하니까 독자들의 수준을 깎아내리는 거임.
그리고 어차피, 독자들도 사람임 같은걸 수년간 보다 보면 질리게 마련이고 더 높은 수준의 글을 찾게 되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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