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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5 11:14
    No. 1

    이북, 이북.
    단말기로 보는 것이 아닌이상 현 상태에서 이북은 독약입니다.
    책으로 나온걸 스캔떠버리는 판에 컴퓨터로 e북 활성화? 말이 안됩니다.
    우선 작신, 업로더를 잡아야 합니다.
    그성과도 이미 눈에 뛰게 달라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대책이 안됩니다.
    mp3를 왜 예로 드셨는지요?
    음반 시장과 장르시장. 시장 구분을 하셔야지요.

    우선 업로더를 잡는게 급선무입니다.

    계속해서 이북, 이북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작가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단말기 한대에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현 시장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5 11:16
    No. 2

    작신을 잡으면 가장 큰 문제는 해결됩니다.
    작신 혼자 그날 출판되어 배부된 신간 수십권을 당일 스캔해 올리고 했었습니다. 그 피해액은 최소 억대입니다. 그리고 작신 외에 그정도의 노력을 기울여 신간을 배포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아주 가끔 몇권정도 할 사람은 있겠지만 일단 거의 대부분 차단이 됩니다. 이미 올라온 스캔본은 어쩔 수 없지만 더이상은 거의 올라오지 않게 되죠.
    그리고 작신을 잡으면 정말 형사/민사 고소 제대로 먹이면(작가 수십~수백명) 과연 그 벌금이던 배상금이던 그런 것이 고작 수십만원으로 끝날까요? 제가 봤을 때 아무리 못해도 억단위로 배상금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그럼 이게 뉴스에 안나올까요? 매우 커다란 사회 이슈가 될 것입니다. 누구나 알게되겠죠. 그럼 자칫 잘못올리면 작신 꼴 날 수도 있는데 고작 푼돈 몇만원 벌려고 스캔본을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작신이 잡히면 불법스캔,텍본 문제는 대변혁을 맞이할 수도 있게 됩니다.
    잡기도 전에 작신 하나 잡는다고 뭐가 되겠어? 라고 하기 전에 작신이 불법업로드계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차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5 11:18
    No. 3

    근본적인 문제가 업로더입니다.
    예전엔 히트 1만부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캔본을 아작내고 시작해야, 이북고 뭐고 시작되는 겁니다.
    문화의식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죠. 이건 오랜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겁니다.
    아지만 스캔본 때려잡는건 그 책을 낸 작가의 협력과 단 몇분의 시간을 들여 찍은 스샷, 그리고 법적대응이면 이루워 집니다.
    일례로 나민채님께서 쾌거를 거두고 계십니다.

    류군님의 말씀은 아직 너무나도 이상적인 말로밖에 안들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5 11:19
    No. 4

    그리고 가격을 적정하게 책정하면 불법다운로더 및 업로더들이 구매해서 볼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소설책 수십권 다운받아 보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고려는 해보셨습니까. 단돈 100원정도 듭니다.
    예를 드신대로 권당 500원에 다운받는다고 칩시다. 20권이면 1만원입니다.
    근데 불법 다운로드는 20권에 100원입니다.
    일단 비교 및 표현 자체가 잘못되셨구요.
    그리고 류군님이 생각하신 부분들은 이미 수년전에도 충분히 논의되어 졌고 아직도 여러가지 난제로 해결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류군님이 선구자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생각처럼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6.15 11:20
    No. 5

    이북은 힘들거 같은데요. 다수의 작가들이 대여점 때문에 책을 낼 수 있는데 그 대여점이 반대하는 일에 작가들이 나설 이유가 없겠죠. 그러다가 대여점에 찍히면 큰일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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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의식청명기
    작성일
    10.06.15 11:23
    No. 6

    이북 단말기로 보면 달라질게 있을까요? 이북 시장 자체도 어차피 전용단말기보다 앞으로 PC, 아이패드, 스마트폰으로 보는 사람이 많을것 같은데.. 그리고 전용단말기로 나와서 불법복제를 막으려 한들 디카로 찍어버리면 똑같습니다.

    그리고 업로더를 완벽히 단속하는게 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MP3, 영화, 드라마 등등의 협회에서는 단속을 했었지만 결국 더 음지로 갈 뿐이었고 공유는 결국 계속 됩니다. 쉽게 말해서 웹하드 족치면 토런트 이런식일뿐이죠. 작가협회에서 얼마나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입해서 단속을 할 지는 모르지만 음반, 영화, 방송국 이상으로 투입되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6.15 11:28
    No. 7

    작신을 잡겠다! 라고 공지를 올렸다고 해서 작신 잡는 것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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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5 11:31
    No. 8

    류군님은 댓글 제대로 안 읽으시고 답리플을 다시는군요.
    더이상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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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의식청명기
    작성일
    10.06.15 11:48
    No. 9

    혼천뢰님은 게시판의 시스템을 질 이해를 못하시고 리플을 다시는군요. 1번 리플보고 답리플다는 동안 혼천뢰님이 글 쓰신거고 리플 달고나기 보이더군요. 글 쓰는 동안 다름들이 올라오면 밀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5 11:58
    No. 10

    리플이 올라온 시간간격을 보면 앞의 댓글들에 대한 총체적인 답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기엔 충분합니다.
    14분이 첫댓글, 16분이 제 댓글.. 결국 2분차이구요. 류군님의 댓글은 23분 그리고 제가 한마디 한 것은 31분. 충분한 시간간격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암튼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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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5 12:17
    No. 11

    고작 대안이라는게 이북이라뇨. 이상론이군요. 스캔본의 활성화에 기름을 부을뿐입니다. 지금으로선 작신 잡아서 업로더들에게 경각심을 주는게 최선입니다. 이 논의는 하도봐서 이제 지겹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6.15 12:18
    No. 12

    이북이 답안입니다. 작신을 잡아야하느니, 책값이 문제니 해도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건 간편하게 읽을수있는 책입니다. 저렴한 이북,게다가 신간까지 완비한다면 아이패드나 아이폰등 다양한 이기속에서 더 활성화 될겁니다. 더 예를 들자면 소프트웨어를 들수있습니다. 불법복제 단속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정품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하지만 정품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비싼 프로그램도 팔지만 개인사용자를 위해서 저렴한 가격에 쓸수있게 다운로드 판매방식으로 팔기때문입니다. 저도 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사고싶은 책도 많지만 해가 갈수록 이놈의 책값은 하늘을 찌릅니다. 하지만 꼭 보고싶은 책은 한권에 이만원이 넘어가도 삽니다. 그만한 가치가 저에게는 있기때문입니다. 쓰레기같은 책만 펴내면서 고소작업하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고소 작업이나 하시고 전업 작가분들은 읽을수있는 책을 쓰세요. 작가분들 비싸더라도 꼭 사고싶은 책을 써주시고 이북 활성화에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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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비와우뢰
    작성일
    10.06.15 12:28
    No. 13

    스마트폰, 아이패드등의 스토어 구조로 볼때..당연히 이북이지요...
    컴에서 보던 과거 이북과 비교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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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0.06.15 12:30
    No. 14

    사견으로....단순히 스캔본을 찍는 사람만을 단속하는 행위는 결국 대여점에게 그 이익이 돌아갈 것 같습니다.(작가에게는 큰 이익이 돌아갈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 스캔본으로 보려던 사람들 대부분은 서점에서 책을 사기보다는 대여점에서 빌리는 것을 선호할테니까요.
    반면에 이북을 보다 더 활성화시킨다면(신간을 이북으로 보여주고 하루 볼 수 있는 대신 가격을 내리는 등) 스캔본으로 보던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과정에서 스캔본을 찍는 사람에게 고소를 통해 손해배상을 받는 등의 행위를 통해 스캔본을 보는 것보다는 이북을 통해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어쨋든 이북을 통해 작가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드는게 단순히 스캔본만을 금지하여 현 대여점체제 위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컴퓨터나 스마트폰같은 매체들이 활성화된 만큼 인터넷공간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소극적인 접근보다는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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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15 12:53
    No. 15

    mp3시장은 적절한 예인거같은데요? 지속적인 고소를 통해서 결국은 소리바다를 양지로 끌어올리고 한달 정액제를 통해서 노래를 들을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죠? 무료로 음악을 다운받던때와는 다르게 이젠 돈주고 듣는사람 널렸죠.
    이같이 시스템을 종이에서 사람들이 쉽게 구입하고 볼수있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매체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불법스캔본에 익숙해져있는사람들이 저렴한 가격과 고소같은일 때문에 옮겨올 가능성이 아주 크죠. 인식 자체를 달리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제 말의 요지는 스캔본 업로더를 잡는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행해야죠. 하지만 책값이 비싸고 부담스러워 안보는사람과 대여점도 점점 자신의 동네에 사라지고 멀리나가서 빌려 보는것도 귀찮아 안보는 분들은 백날가도 안봅니다. 이 상황은 업로더만 잡아서 해결될일이 아니라는겁니다. 저렴하고 쉽게 접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이사람들을 다시 돌아올수있게 만들어야죠. 이건 이상론이 아닐겁니다. 다 알고있는사실을 행하기가 힘들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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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6.15 13:12
    No. 16

    작신만 잡으면 될꺼라고 생각하는 분은 순진하신건지;
    영화나 음악의 경우 업로더 뿐만 아니라
    다운로더까지 처벌 받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업로더는 작신마냥 엄청 털렸고요
    (털리는 액수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업로더와 다운로더까지 처벌 받는 영화와 음악
    요즘 공유 안되나요?
    답이 바로 나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6.15 13:13
    No. 17

    일종의 본보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만리헌
    작성일
    10.06.15 13:20
    No. 18

    뭔가 잘못아시는 것 같은데,
    이제까지 다운로더가 처벌받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운로더가 처벌받은 경우는
    자신이 다운로드받은 게 자동으로 다시 공유되는 방식의 싸이트에서 자신도 모르게 공유를 한 경우, 즉 업로드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기 때문에 처벌을 받은 거죠.


    류군 님 글에 공감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공감합니다.
    스캔본 업로더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스템 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6.15 13:26
    No. 19

    음...;
    로펌 등에서 다운로더에게도 민형사상 책임 뭍는다는 기사를 봐서
    처벌 받은걸로 알았는데 처벌은 안받았나요
    P2P이용자만 처벌 받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6.15 13:38
    No. 20

    혼천뢰님은 별세상에 사시는분인가보군요. 겨우 소설로 본보기를 삼고자 하시다니 방송국이나 영화사는 뇌가 없어서 과금형태의 다운로드를 하고있는가보군요. 마소나 한글과 컴퓨터사는 뇌가 없어서 고소작업 안하는가보군요. 그사람들은 뇌가 없어서 저렴한 다운로드 방식의 프로그램판매를 하는가보군요. 그들이 고소작업하면 시시하게 몇억이 아니라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의 수입을 얻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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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5 13:58
    No. 21

    도루모님
    대여점 2만개 -> 4,5천개 줄어든 이유는 스캔본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설책 스캔은 방송국이나 영화사의 동영상 파일을 제작하는 것과는 다르게 권당 최소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상당히 귀찮고 고된 작업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수십권이상 업로드하는 작신이 없어질 경우 신간스캔본은 거의 유통되지 않게됩니다.작신에게 현상금 걸어서 작신이 잠적한 현재 신간스캔본이 거의 돌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이나 영화사가 고소를 안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그런 프로그램들은 부수적인 수입이지 주된 수입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설책은 밥줄과 직결된 문제죠. 이 부분 이해가 안되서 설명이 필요하다 그러시면 해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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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6.15 14:07
    No. 22

    애초에 작신 잡는건 너무 늦은 선택이죠..
    (뒷북이라고 할수 있습)

    지금이라도 작신잡는다고 공지하니..
    공유싸이트 돌아다녀보세요 신간스캔 없네요 ㅋㅋ
    제2의작신 제3 나온다고 하는데...
    안나와요.... 올리는거 걸리면 끝짱인데... 누가 또 올릴까요??

    사실 이런단속이.. 소설스캔 1-2권씩 나올 초창기때
    바로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좋았을텐데...
    뒷북이죠 뭐...

    (소설스캔 이전에 만화스캔으로 막장이었죠
    만화스캐너가 소설로 넘어가는데도 지켜보다가 망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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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실버스타론
    작성일
    10.06.15 14:50
    No. 23

    도루모는 차라리 "우리 작신님 신간 보고 싶어요. 뿌웅 ㅇㅅㅇ!"이라고 쓰고 다니는게 덜 쪽팔리듯 하네요 ㅋ 위처럼 가짢은 논리로 아는체 해보려고 하다가, 지금처럼 속다 뻔히 보고 쪽만 더 팔리잖아요 ㅋ 그냥 공유 클럽가서 "작신님! 꼭꼭 숨어있어요. 우리가 지켜줄꼐요!" 라고 글을 올리고 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6.15 16:51
    No. 24

    소설책 당장 ○○디스크 ○○파일 이런데 들어가면 20~30원에 책 100여권 넘게 받죠. 한권에 10메가 정도 되던데 그런사이트 거의다 150메가에 10원입니다. 15권에 10원들죠. 그런데 작신잡는것 중요하죠. 얼른잡아야 장르문학시장이 살아납니다. 하지만 내주위의 사람들이 말하는걸로는 장르문학은 10원에 100권봐도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그만한 가치가 없다라고 합니다. 오히려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것도 돈아깝다고 하죠. 아예사람들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여하튼 그런 인식바뀌기 전에 작신은 잡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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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래피즈
    작성일
    10.06.15 17:00
    No. 25

    뭘 인식을 바꿔요. 맞는 말인데요. 장르시장에 있는 95%정도 작품들은 솔직히 공짜로 줘도 안볼만한 것들이죠. 5%는 선별하기가 힘들구요.
    불법 복제 잡는게 맞긴 한데, 결국 사용자는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걸 선택합니다. 700원 정도로 이북 신간 볼 수 있다면, 불법다운로더들 상당수가 그쪽으로 빠져나갈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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