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선풍기 날개에 홈매트입자가 다 붙어버릴 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그건 2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음이온 달린건 동생이 써서 알고 있었는데 홈매트 달린것도 예전부터 있었나요 =_= 인생 헛살았네요;;
인체에 무해하겠지만 일단 죄다 사람한테 쏘일 거 아닌가요. 홈매트도 냄새 때문에 왠만해선 안 키고 자는데;
홈매트를 끼우는 부분이 장착된 선풍기가 나온건 꽤 오래됐었죠. 지금은 버리고 없는 저희집 선풍기가 그런거였는데 버린지가 한 3~4년은 넘은거 같고 한 5년은 넘게 썼을테니 구입시기는 상당히 오래됐을것 같네요.
홈메트가 인체에 무해하진 않습니다. 유해하죠. 단지 그 확률이 낮을 뿐 무해한 것은 아닙니다. 저처럼 스테로이드 계통 약품에 민감한 사람은 잘 사용 못하는 약품!입니다. 모기가 너무 많을 땐 타이머 맞추어놓고(타이머 있는 콘센트가 있더군요) 조금 틀지만, 평소엔 잘 안틉니다. 심장이 벌렁 벌렁 거린달까? 몸이 긴장되어서 좋을게 없더군요. 병원에 물어보니 스테로이드 계통 약품의 부작용 중 하나라고.....ㅡㅡ;; 그리고 선풍기에 달아서 나오면 약을 거의 하루에 한 번 바꾸어야 할 듯...
홈매트 제품 설명서에도 보면 밀폐된 공간에선 사용하지 말라고 되있죠. 그런면에서 보면 홈매트가 유해한 부분이 있는 건 확실하고, 그걸 선풍기바람으로 온구석구석 쏜다고 생각하니 ㅎㄷㄷ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