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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미 싱글 게임류가 문피아에 존재합니다.(먼치퀸은 아니지만)

게임 내용은 옆집에 잠자는 소녀를 구하는 소년의 이야기인데 그걸 가상현실로 풀어놓은 이야기이지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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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한국인 특유의 경쟁심이랄까?
그런게 작용한것 같네요.
다수와의 경쟁에서 이겨내고 랭커가 되고 지존이 된다.
특히나 온라인 게임 내에서의 랭킹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한국인에게는 뿌리칠수 없는 매력적인 소재가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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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루시페리아 R...

...이건 성인코드만 없었으면 훨씬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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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에 빠져들고
그만큼 잘 팔리게 되니 쏟아져 나오는 거죠.
이것에 반복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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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있습니다! 제가 연재 중인 소설이 싱글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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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R ...솔플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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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전에 비록 온라인이지만 싱글 느낌 나는 게임 소설이 있었지만....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됐지요...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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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게임은 다른 게임내 캐릭터가 모두 비인간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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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자마자 루시페리아가 생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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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더 나온다면 이미 김태양 작가분이 시도하셨듯 싱글 게임에선 '정체성 혼동, 서버의 오류로 인한 NPC들의 자아각성' 등이 주제로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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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의 로맨스도 불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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