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96875&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96875&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a> 전 여기글까지 보고나서 타블로를 확실히 못믿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보면 볼수록 옹호론자들이 답답하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의혹을 캐려는 자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타블로에게 학력위조란 말이 항상 따라붙을 것 같군요.
진실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 앙드레 지드
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 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헨리 조지(Henry George)/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 본문 중
학력위조론자들이 계속 생길수 밖에 없는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두번째로 링크한 글을 보면 타블로의 실제 영어이름이 성적표에 있는 이름과 동일한가?를 묻고 있기때문입니다. 즉 여권을 보여달라는 것이죠.
타블로가 했던말을 종합하고 내놓은 증거를 비교했을때
얼마전 졸업증명서를(NSC) 냈을때의 이름과
성적표에 나온 이름이 다르고
기타 행적들 또한 믿기힘든 대단한 행적들을 보이고 있기때문입니다.
성적표의 내용물을 봐도 뉴욕편입학점이 있고
1학년때 기계공학수업이 있고 영문학수업이 없는 등
그럼에도 단기간 학점이수가 가능했다는 의문이 자연스레 들수밖에 없으니까(학점은 가능하다치더라도..뉴욕은..아마 전산오류?)
타블로는 신기하게도 쉬운길을 나두고 자꾸만 어려운길로 가려고 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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