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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10.06.13 13:50
    No. 1

    갑자기 직장인들의 그 허다한 핑계 거리들이...
    특히 "누가 죽었어요" 가 항상 많이 쓰인다죠...
    아니면 "누구 기일이에요" 라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688잠수함
    작성일
    10.06.13 13:52
    No. 2

    제사, 각종 자격시험, 일, 알바, 가족이나 친지의 병환, 몸상태.....

    (물론 사유서, 열외건의서 써야 한다면 그냥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13 13:56
    No. 3

    그날 헨펀 꺼놓고 늦잠 자세요
    그게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6.13 14:01
    No. 4

    강제참가인가요? MT가 꽁자로 가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빼앗기는 일인데, 싫음 걍 안가는거지 핑계까지 델꺼까지야...
    정 안되면 가족핑계를 하세요. 가족모임이 있다거나, 친척분이 오시기로 했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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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6.13 14:04
    No. 5

    이미 알바떡밥을 던져뒀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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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10.06.13 14:05
    No. 6

    과mt가 꽤나 강제적인가봐요. 걍 이번엔 할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하시면 꼬치꼬치 캐물으려나요?(그럼 완전 눈치 없는 선배인데..) 할 일있다고 하시다가 계속 물어보면 가족 여행 있다고 하세요. 아무래도 mt랑 여행은 시즌이 비슷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10.06.13 14:07
    No. 7

    근처 예식장 알바도 핑계로 대기 괜찮죠. 이미 그쪽에 간다고 말해둬서 안가면 빵꾸나고 담부턴 거기서 일 못한다고~ 그럼 당신이 책임 질거냐고 하면 오케이일듯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0.06.13 14:17
    No. 8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청소알바~ 여성이 하기엔 너무 힘들대. 그냥 청소만 하는 게 아니라서 말야.
    싸이에 깜박 잊고 안 적었는데 철을 덧씌운 안전화도 신어야 하고...안전모도 써야 하고...평소에 공장 가동할 때는 청소를 못하니깐 꽤 더러운 곳도 있나봐.
    어차피 예정이라면 신청 해놨다고 하는 건 안 될까? 내 동생이 할 때도 100명 정도 지원해서 20명 정도만 뽑혔다던데. 물론 하루만에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안 뽑혔던 사람 불러온다고는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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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10.06.13 14:32
    No. 9

    맞선 본다고 하세요.
    참고로 아는 여자 사람은 대학교 입학하고 바로 맞선 릴레이 돌았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알파
    작성일
    10.06.13 14:52
    No. 10

    집에 개인적으로 사정이 생겼다고 하는게 좋습니다. 의심이야 할 수도 있겠지만, 확인도 불가능하니 뭐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좀 심각하게 하면 자세히 캐묻지도 않습니다. 물론 진정성을 진지한 담은 연기가 좀 필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0.06.13 15:02
    No. 11

    예전에 과엠티때 친구변명.
    1. 할아버지가 칠순입니당.
    2. 할아버지가 아프세요.
    3. 외갓댁 할머니가 절 보고싶으시데요 ㅜㅜ

    우음. 전 과엠티말고 동아리엠티빠질때는
    멀리서 사는 고등학교친구가 기습방문(..)했다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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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죽부인
    작성일
    10.06.13 16:12
    No. 12

    예담 오빠랑 데이트하러 간다고 해. 최고의 핑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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