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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6.12 19:48
    No. 1

    누구보다 잘 쓴다고 하더라도 남을 비하하는 건 참아야겠죠.
    솔직히 남을 비하하는 건 능력을 떠나서 그냥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6.12 19:48
    No. 2

    아까 그런 류의 좌절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으잌 이젠 내가 뭘 쓰려고 한건지도 모르겠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19:49
    No. 3

    저도 구상과 설정만 해놨다가, 좌절한 경험이 있지요..ㅎㅎ 요즘은 글이 손에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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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9:50
    No. 4

    솔직히 저도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하기 전만해도 '집중해서 한 1주만 써도 최소 김O호 수준은 쓰겠지!' 이런 오만한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필력은 확실히 꾸준히 쓰고 또 써야 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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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12 19:50
    No. 5

    글쎄요? 글쓰는 실력이 막상 없더라도 독자로써 어디가 보완되야할지 비하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치인들 욕하는 사람들이 비정치인들인 걸 보면 그걸 쉽게 체감할 수 있잖아요.

    닐니님// 그거 혹시 저 때문에?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9:52
    No. 6

    외톨이님//아마 d모 사이트의 F~갤을 아시는 분도 꽤 계시겠지만 그쪽 사람들은 그냥 대놓고 까거든요 ㅇㅅㅇ 특히 O원호 작가를 욕할때는 쌍욕이 난무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12 19:53
    No. 7

    흑랑제님// 솔직히 쌍욕 수준으로 그렇게 하는 건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저 외 '돌'이에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19:54
    No. 8

    외돌이님// 정치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뽑은 거잖습니까. 작가를 비판하려면 그 책을 사는 정도는 되야죠. 사지도 않고 빌려읽은 수준으로 비난 할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책을 내든 말든 무슨 상관입니까? 팔리든 말든 자기 팔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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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12 19:56
    No. 9

    고라시동님// 저는 작가를 비판하는 데는 단순히 글을 읽어본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저희가 뽑은거라면 저희가 읽은 글은 저희가 '뽑아서' 읽은 거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19:57
    No. 10

    그리고 정치 비판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많지요. 정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그저 이놈편 저놈편 수준의 지식으로 정치를 평가하려 드니까요. 저잣거리에서 정치인 욕하는 수준입니다. 그 비판이라는 것들은요. 적어도 토론이나 사설에서 자기 의견 밝힐 정도의 안목은 있어야지요.
    그 d모 사이트의 f갤의 비난하는 사람들의 수준에 그정도 안목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대부분 중고딩부터 시작하여, 아마추어의 하려한 안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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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12 19:58
    No. 11

    고사리동님// 하려한 안목이라도 안목은 안목입니다. 일단 글을 뽑아서 읽고 정치인을 뽑아서 활동하게 만든 이상 그 정도 자격은 충분히 주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19:59
    No. 12

    외돌이님/ 죄송하지만 제가 잘못썼습니다. '하려한' 이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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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12 20:00
    No. 13

    그래도 '수준낮은'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였으니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1
    No. 14

    외돌이님/ 수준이 있지요. 스캔본 텍본이 버젓이 말따구의 대상이 되는 곳에서, 작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글을 보는 안목도 낮은 비판은 비난 이하입니다. 투표에 참가가능한 최소한의 '기준', 책을 비평 할만한 최소한의 '기준' 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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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2
    No. 15

    참고로 '말따구' 도 없는 말입니다. 그냥 말지꺼리 정도로 이해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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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6.12 20:02
    No. 16

    고사리동님// 크읅... 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3
    No. 17

    문피아 비평란 정도만 되도 말은 안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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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05
    No. 18

    영화도 비평가가 영화 찍는 것에 대해 뭐 아는 것도 없으면서... 이거 재미없다. 촬영 왜 이따구로 했냐. 하는 것도 웃기지요.
    적어도 몇년간 어떤 고생과, 역경을 거치며, 타협과 편집, 연기자들의 연기.. 등등은 적어도 생각할줄 알아야 하겠지요... 인터넷은 너무 관대하지만요..ㅎㅎ
    영화 2시간짜리가 몇년간 어덯게 찍어지는 지는 적어도 파악은 하고 있어야겠죠. 책 1시간 이면 읽는다 해도, 비난은 함부로 남용하면 안되는거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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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망
    작성일
    10.06.12 20:14
    No. 19

    고사리동//그럼 비평가는 영화 시나리오 작법부터 촬영법, 특수 효과 기술. 이런 것들을 전부 알아야 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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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6.12 20:17
    No. 20

    유성하 님// 그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은 영화가 '어떤정도의 과정, 어떻게' 는 알잖아요. 근데 인터넷에서 비난하는 수준을 보면, 그냥 킬링타임으로 읽었다가 심심해서 까러 들어온것 같아요. 맞지 않나요? 판갤보면 그냥 할일없어서 까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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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광망
    작성일
    10.06.12 20:20
    No. 21

    아 그래서 영화에 대해서 아예 모르는 일반인들은 영화에 대해서 어떤 말도 하면 안 되는 군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정말 재미없었는데 전 그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었는지 잘 모르니까 말 하면 안 되겠네요. 애초부터 "창작자가 이거 엄청 노력했으니까 까면 안 됨"이라는 논리 자체는 말이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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