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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럼 이런 소설이 나온 후에 실제로 이런 사건이 터진다면요?

찬성: 1 | 반대: 9

그게 재미랑 연관이 있을까요..

찬성: 7 | 반대: 0

주제는 있죠. 내것을 빼앗아간 도둑놈에게 법으로 응징하지 못한다면 내가 직접 응징하면 된다! 법이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고 호구, 피해자로 살 것인가? 똑같은 가해자로 살 것인가?

그러고 나서 칼로 찌르던 망치로 찍던, 그게 카페던, 모임이던, 집이던, 복수를 해야죠. 본인에게 못하면 가족에게라도 하는거죠. 내것을 탐냈으니 댓가를 내놔라.
그리고 그 복수의 대상이 재벌이였습니다~그러면 독자들이 납득하며 좋아하겠지만, 같은 서민이니 불편해하는 겁니다.
애초에 남의걸 탐내면 안돼죠. 가장 이상적인건 서로 탐내지 않는거고 차선이 합의보는 것이지만,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8

상대가 재벌에서 서민으로 바뀐거 뿐입니다ㅋㅋ 잔인하게 죽이면 다들 사이다! 하잖아요. 저지르고 무적자로 사는 거죠. 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8

재벌을 죽이면 대단한 놈. 저런 똘추가 하면서도 재벌이니까 나쁜짓을 많이 했지, 뭐랄까 심정적으로 공감을 갈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서민을 죽이면 그냥 나쁜놈이 되는거죠. 거기에 공감될 독자가 어딨습니까? 그리고 독자들 대부분은 서민인데?

찬성: 6 | 반대: 0

그래서 서민이 서민을 죽이면 나쁜놈, 미친놈밖에 안됨. 사이다가 아니라 개새끼죠. 불편하고.

찬성: 4 | 반대: 0

재벌죽이면 영웅이고 서민을 죽이면 나쁘다니, 그런 논리가 어딨습니까.ㅋㅋㅋㅋㅋ 서로 탐내고 물어뜯고 돈돈 거리는게 서민이잖아요? 애초에 도둑질 안하면 되는거. 댓가는 주기 싫고, 다 내꺼 하고 싶은거죠.

찬성: 0 | 반대: 4

호구 피해자로 사는게 더 찌질하죠. 내게 피해를 준 사람을 찾아가 보복을 하는건 정당한겁니다. 보복을 못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한심해지는겁니다.

찬성: 1 | 반대: 4

소재라니 다행일세
현실에서 저런다면 무법천지겠지
내가 당할때다 살인을 생각하고
당사자가아니라 가족에게라도 보복을한다면...
우리는 그런자를 미친놈 이라고 정의한다네.

찬성: 2 | 반대: 0

너무 분하고 악에 받히면 보복 하고 싶을 수도 있죠. 근데 그 보복 방법으로 살인 밖에 못 떠올린 다는 점에서 찌질한 멍청이 같은데요

찬성: 2 | 반대: 0

소시민이나 소인배나 똑같은거죠. 찌질하다는 뜻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