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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리고 내 생각이 하느님 생각이고 내 말이 하느님 말씀이다. 라고도 하죠. 여기서 더 진화하면 내게 성령이 임했으며 내가 메시아다. 그럽니다. 이들이 하는 기도를 들어보면 크게 세 종류로 나뉩니다. 1.돈벌게 해주세요 2.성공하게 해주세요. 3.저 교만한 놈에게 벌을 주세요.

찬성: 9 | 반대: 4

본문에서 말하는 대화가 안되는 상대는
종교인이 아니라 개독교인을 말하는거 같네요.
모든 종교인이 저러지는 않죠, 개독과 종교인은 다릅니다.

찬성: 4 | 반대: 0

대화가 안 되는 상대라고 제목이 있어서 들어왔는데...어그로 였던 것인가요?
제 생각에 대화가 안 되는 상대는 이미 답정너로 정해진 틀이 정해져서 머리가 콘크리트화 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어떠한 좋은 의견도 그분들을 흔들 수 없습니다.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다는 점에서, 어른이 되어 늙어 갈수록 생각이 고착화 합니다...고집쟁이 완고한 늙은 사람이 되어 버리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와 같은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람은 어려서 부터 다양한 책과 환경과 문화를 접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종교인들이 대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을수 있지만,,,일부분 그런 분들은 종교를 내세우지 않고 본인의 의지로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토론문화라던가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이기도 할 것이라는 뭐,,,저도 부족한 인간인지라 이만 뒷담화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마무리 하세요.^^*

찬성: 2 | 반대: 0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교에 대해 오해를 하죠. 심지어 신자들 까지도요...
그리스도교는 인간의 종교가 아닙니다... 인간을 영광스럽게 하기위한 종교가 아니라 신을 위한 종교에요.. 저 잘살게 해주세요는 미륵믿고 조상 믿고 하는것이죠.. 그리스도교인 이란 인생을 하나님께 위탁한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종류의 일에 전부 하나님의 힘이 행하심을 강조하고 믿는것이죠... 어지간한 사랑이 아니라면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