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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때의 감독과
2010년 월드컵때의 감독 수준은 넘사벽이죠...

애초.. 열정으로 상위 성적을 내기위해 선수들을 독려한 감독과
맡을 감독이 없어 막무가내로 맡은 감독의 차이는..
솔직히 국민들이 더 잘알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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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결과가 그랬으니 기대감이 줄어드는건 어쩔수가 없겠죠.
전력이 쩔어져도 결과가 별로면 인정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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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아놓고 훈련하면 허정무도 선수들 독려할수 있죠..

허정무 = 히딩크 드립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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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쩌는 박지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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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안가요.
그리고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무리뉴를 보면 알 수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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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튼 에이스가 모에요? 자주 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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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첼시와 인터밀란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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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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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8강 기대하고 있는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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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좋아도 선장이 개판이면 산으로 가죠...
뭐 현재 나라꼴도 마찬가지고...
암만 좋게 생각해도 아닌건 아닌거임...
허감독이 재대로 선수들을 독려 하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내기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인터뷰 할때마다 허감독 하는소리 들어보면 더욱 그렇구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국대팀에 대해 신뢰가 가지 않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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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이 열의가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전에 국대 감독하다가 못해서 짤려서 인터넷을 찬찬히 들여다보다가 "그러니까 니 애비가 뒤지지" 이런글을 보고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시 감독했죠. 열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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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 악플~~~ 남이 봐도 소름돋네요...
암튼 현재 전력은 진짜 국대 최강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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