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력자체로 먹고살진않았다 치더라도 책을 출판한 자체는 음악가보다 학력 도움이컸죠. 이건 부정할수없을겁니다. 자꾸 가수한테 학력이 무슨 문제냐 하시는데 보통때라면 저도 말안하지만 스탠포드란 간판에 교수가극찬까지 엄청 미사여구를 곁들인 책을 출판했죠.. 책 구입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확실한인증은 당연하다고봅니다. 자신의 책을 믿고 구입해준사람들한테 그정도도 못해준다는게 말이안되죠. 자신의 사생활은 중요하고 책을 구입한 사람들의 궁금증은 풀어줄수없을정도 일까요?
사실이면 책을 구입한사람들은 한번더 책을 되돌아볼 기회가 오겠고, 거짓이라면 책을 구입한사람들은 모가되는겁니까?
학력이 아닌 음악가로서 봐야한다는건 인정하지만, 학력을걸고 책을 출판한거에대해서는 어떻게 설명되야할까요?
래피드님은 그 주민번호로 남들에게 뭔가 자랑한적도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한적이 없죠
하지만 타블로는 다르잖습니까
많은 매체에 나와서 타블로는 자신의 스탠퍼드 학력을 자랑했고 그것은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지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타블로의 성공에 스탠퍼드가 역활이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엄청 순진한겁니다.
별반응이 없었던 1집이후 스탠퍼드 학력을 내세우기 사작했고 그후 각종 매체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가 마찬가지지만 한국 일본 중국 유교문화권에서 학력이란 한 개인의 인상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교육열이 도를 지나치는 한국에서 학력이 가지는 힘을 상상을 초월합니다.
타블로가 자신의 학력을 내세웠고 그로 인해 이익을 봤는데
일반인의 주민등록과 논문번호를 비교하는건 잘못되었습니다.
한 19억 3292만광년쯤 양보해서 타블로의 음악가로서의 성공이 스탠퍼드와 관계없다고 하더라도
그가 100만부가 넘게 팔아먹었다는 자신의 소설은 스탠퍼드와 관계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 책을 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탠퍼드의 저명교수가 극찬을 했다는 천재의 글을 읽어보려 책을 산것이지
사기꾼의 글을 보려한것이 아닙니다.
책의 내용이 중요하지 그 외적인것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분도 있을텐데
같은 말을 해도 서울대졸업생과 중졸의 벌언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그 무게에 차이가 생깁니다.
그 글의 내용이 뭐든간에 이건 스탠퍼드출신 천재가 쓴 글이라는 필터가 독자의 눈에 씌인 상태라는거죠
현실적으로 타블로가 한국에서 음악을 하려면 이제 방법이 없습니다.
진실이라면 논문인증하면 되는거고
아니라면 한국에서 활동은 힘듭니다.
진실인데 인증은 못하겠다...
이런거 통할만한 그런 사태는 아닌듯합니다.
이정도로 문제가 커진이상 타블로는 결정을 해야할 시기를 지났습니다.
이미 타블로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언론을 통해서 타블로 학격위조라는 키워드는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진실이라면 이제 밝히는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영역이 되었다는거죠.
ps-그래서 지금 입다물고 있는 타블로를 신용할수 없다는겁니다.
白麟님/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타블로는 인증이란걸 한적이 없어요.
졸업장도 그냥 방송에서 찍은거고(얼마든지 위조가 가능하죠. )
NSC 인증은 다른 사람이 해봤으며(그나마 분신술 쓰지 않으면 불가능한 2002년도 졸업입니다.)
그 외에는 지인,사진, 국제학교 공문.
공신력 없는 것들만 넘쳐나지요.
세간에서는 이런걸 인증이라고 하나보지요?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회사에서 白麟님께 학적증명하라고 하면 白麟님은 뭘 하십니까?
대학친구 데려오세요? 대학 교정 내 사진 가져가십니까?
당연히 졸업증명서 그리고 추가로 요청하면 성적증명서 가져가지 않으십니까?
타블로가 왜 그걸 보여줘야하냐고요?
여태까지 나온 인증이란 것들은 인증이 될 수 가 없으니까 그런 겁니다.
공신력 있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공신력 있는 걸 원한다는 거에요.
애초에 白麟님이 말씀하신 검증은 이미 한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白麟님/
논파된 떡밥요?
그럼 이거 논파해주세요.
그 유명한 NSC 에 따르면 다니엘 선웅 리의 석사 졸업은 2002년입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보시죠.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qOptz7Xh4pY$
target=_blank>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qOptz7Xh4pY$
</a>
본인 입으로 2001년에 1년간 한국에서 영어강사했다는 인터뷰에요.
분신술이나 도플갱어가 아니면 불가능한 이 사실을 어떻게 논파해주실건지 궁금하네요.
白麟님/
간과하신게 있군요.
그 때 타블로는 코텀 중이라는 걸 말이죠. 코텀하면서 저렇게 방학때 한국와서 강사노릇할 시간따윈 없습니다. 일반 학기중이면 가능할지 몰라도요.
코텀이 무슨 애들 장난인가요? 방학 때 이용해서 한국와서 강사노릇하게.
게다가 그 때 타블로는 홍대에서 투컷 만났고 투컷과 미쓰라진과 함께 에픽하이 결성했죠. 왔다갔다하면서 그걸 할 수가 없어요.
<a href=http://cafe.naver.com/tablofaq/820
target=_blank>http://cafe.naver.com/tablofaq/820
</a>
이거 보시길.
그 주장이 반박당했는지요.
참고로 白麟님은 지금 가능한 이야기다 이러면서 넘어가시는데요.
저를 설득시키시려면 저처럼 증거를 가져와주세요.
증거도 없이 이랬을 수 있으니까 가능.
이런 소린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군요.
저런 카페는 가입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참고로, 스탠포드에서 이미 발급한 증명서가 있는데 증거가 없다는 건 무슨 소리입니까?
다른 곳도 아니고, '스탠포드' 에서 발급한 증명서입니다.
신정아 땐 부총장 사인 하나로 넘어가려다 걸린 거지만, 이번 경우는 NSC 라는 공인 기관에서 '스탠포드' 에 문의해서 받아낸 증명서란 말입니다.
더군다나 신정아 땐 동문들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본 적이 없다' 라고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사진, 기숙사 명부, 수업을 받았다는 강좌의 담당 교수의 확인 등이 이미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스탠포드에 다녔다는 증명을 하는 서류가 스탠포드에서 나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가 아니고서는, 타블로가 스탠포드에 재학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성립하지 않아요.
그 이상의 증명이 뭐가 필요하죠?
白麟님/
뭔가 착각하시나본데요.
NSC가 공신력이 있으면 2001년 한국에 들어와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영어강사 하고 에픽하이 조직하고. 그러면서 2002년엔 석사졸업? 납득이 되는 걸 가능하다고 하셔야죠.
게다가 석사가 학사보다 훨씬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그걸 하면서 저런 잡기를 한국까지 와서 해요?
참고로 신정아 학력위조 사건을 알려드리자면
졸업증명서가 있었고(위조.) 예일대 총동문회장인 변양균이 증인서줬고(거짓말) 거기에 속은 예일대가 증명서까지 보내줬습니다.(물론 속았음.)
타블로는 신정아 보다도 증거가 부족해요.
아 그리고 전 스탠포드 졸업생이 받는 것 같다 라는 재학생이나 다른 사람들 글은 봤는데요. 정말 같은 시기 수업을 했다 라는 졸업생은 한명도 못 봤네요.
오죽하면 스탠포드 한국동문회에서 타블로 초청하려다가 아는 사람이 없어서 소속사에다가 와달라고 연락했겠습니다. 물론 그래도 타블로는 안 갔지만요.
참고로, 저런 카페는 믿을 게 못됩니다.
저 카페가 있기 전에 있던 검은진실의 카페의 진행 상황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1. 타블로는 스탠포드 입학을 한 적도 없다.
-> 기숙사 명부 확인
2. 조작이다.
-> 조작이 아님이 확인
3. 평생교육원 같은 곳이다
-> 글쓰기 교실은 최대 6주 과정.
-> 스탠포드 재학생 曰 : 그 경우 기숙사 입사가 안된다.
4. 입학은 사실이라도 졸업은 거짓말일 거다.
-> NSC 자료가 논파
5. 못믿겠다. 성적증명서 떼와라.
이런 식입니다.
성적증명서를 떼와도 저 다니엘 선웅 리가 타블로라는 증명을 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만.
白麟님은 한마디로 2002년 졸업이 맞고 2001년에는 방학때만 잠시 와서 영어강사 노릇을 했을 꺼다 란 건데.
한번 타블로가 2001년에 뭐를 했는지 찾아보시죠.
영어강사, 투컷과 홍대에서 만남, 에픽하이 결성
이걸 단기간에 석사를 수료해야하는 코텀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가뜩이나 시간이 없는게 코텀인데?
그리고 또 하나 문제.
타블로는 전에 인터뷰에서 친구의 죽음으로 슬프서 자퇴하려고 했는데 졸업학점이 넘쳐서 그냥 졸업을 했다는 소리를 한적이 있지요.
그게 과연 코텀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소린가요?
학점이 넘쳐요? 이수학점 따는 것도 모잘라서 10학점은 논문으로 대체해야 2쿼터로 졸업이 가능한게 코텀인데요?
白麟님/
term paper 그건 이미 말이 안 된다니까요.
정식 논문을 써야 10학점이 줄어들고 코텀과정에서 필요한 45학점에서 매학기 20학점까지 리미트기 때문에 35학점이 되서 2쿼터만에 졸업이 됩니다.
그리고 정식 논문의 경우는 없을 수가 없어요.
term paper의 경우는 2쿼터만에 졸업이 안 되고요.
그리고 왜 졸업년도가 중요하지 않나요?
쿼터제 방학이 얼마나 된다고요.
학기중엔 수업듣고 과제에 여러 활동하기 바쁘면 논문은 짬을 내서 학기중에 쓰다가 본격적으로 방학 때 씁니다. 그 시기에 한국에서 영어강사하고 에픽하이 결성했다는건데 물리적으로 그럴 여유도 시간도 없는데요?
타블로가 앉은 자리에서 논문써서 완성했다면야 가능은 하겠네요.
근데 그게 가능하다고 믿진 않으시겠죠?
인증을 안 하면 손해보는건 타블로지요.
네티즌이 손해볼건 없어요.
타블로는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인증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현재까지 나온 NSC의 인물이 타블로인지 아닌지 아무도 알 수 없고 그걸 자기자신이라고 증명 안 한 이상 네티즌은 그걸 꼬투리삼아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타블로 혼자만 알고 있는 진실은 타인에게 진실이 아니니까요.
성적증명을 요구하는 것도 논란을 끝내기 위해서지 딴 이유가 아닙니다.
타블로가 그걸 안 하는 이상 여러 말을 듣는건 감수해야죠.
그리고 저도 여러말 할 생각입니다.
스위터에서 처럼 그렇게 일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싸잡아 매도한다면 당장 논문번호 인증하든지 스탠포드 문의전화부터 동여상 찍고 해서 기자들 앞에서 인증해버리고 네티즌들 입닥치고 찌그러져 있으라고 하겠네요.
타블로가 도올선생의 사례를 모를까요?
가족이 그렇개 매도당하는데 어떤 사생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생활을 지킬것인가?
졸업증명서... 이게 왜 이 마당에 사생활 침해인가.. 스탠포드 나온거 누가 모르나?
성적증명서... 올 만점? 보나 안보나 뻔하다.. 이게 사생활 침해인가.. 이마당에
논문인증...
누구는 논문발표 안들나 있는데.... 그 자랑스런 논문 다시한번 가문의 영광을 위해 자랑하면 안되는가 이게 사생활 침해인가...
위기와 기회는 종이 한장차이...
타블로가 주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인증만 해주다면 이 상황은 확실히 굳이기가 되서 타블로의 명성을 더 높여주는건데...
그 오기와 사생활침해가 가족의 모욕과 아기의 고통과 아내의 고통보다는 더 중한가?
가정이지만 이글을 보는 모든 사람중 가족이 그렇게 고통당하는데도..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하지 않을까?
진산월이 매장원에게 검정중원을 안썼으면 오히려 당했다.. 하지만 검정중원으로 한큐에 날려버렸다...이때 진산월도 생채기는 났다.
타블로도 네티즌 개티즌을 한큐에 날려버릴 수 있다. 그런데 오히려 얻어 터지고있다. 그것도 사매 임영옥.. 종남파가 무너져 가는데도...
두분 대단하세요. 덕분에 잘 봤어요.. ㅠㅠ
저는 그냥 백린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가족까지 매도당하고 아내도 고통받고 아이도 고통받는데
이걸 한큐에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안하실거에요?
이건 안하는거 분명이유가 있죠.
오기거나.. 그의 발언이 사실이 아닌부분이 있거나...
그의 오기가 가족의 고통보다 중하게 생각할까요?
중심이 계속 흐려지니 결국은 음악의 결성까지 나오는군요..
누구나 인정할 만한 팩트가 부족해요. 그 누구도 이의조차 못하는 팩트가..
김연아가 금메달 딴건 금메달 보여주고 위조다 하면 올림픽 경기 보여주면 긑나는데요.
그 때 의상보여주고... 스케이트 보여주고.. 관중보여주고... 같이간 선수보여주고... 귀걸이 보여주고....
제 비유에 그렇다는거고요.
그 희박한 가능성에 저를 비롯한 네티즌 일명 개티즌은 열폭하고 있죠.
그리고 그 열폭으로 가족들은 고통받고요. 심각할 정도로..
그 고통을 타블로가 금방 해결할 수 있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타블로가 직접 나서서 기자들 불러놓고 동영상부터 팩스까지 스탠포드에서 전화해서 해본다고 해보세요.
어떤 미친 네티즌이 그것마처도 가짜다라고 할건지요... 그거 지 스스로 병쉰인증하는거죠.
그가 받는 고통은 엄청나고 그는 그 고통을 불식시킬수 있고, 불식시킨 사례도 봤고,,, 4년이 지났고.. 그래도 안하죠...
왜냐.. 안하는게 남는장사니간요....
결국에는 왜 증명을 해야 하는가? 이문제로 넘어갔군요.....
그 누구도 반론을 못하게 증명을 하면 가족도 편하고 자신도 편해지잖아요.... 그런가 보다하고 확실하다는 차이가있죠. 보는 시각도 다르고요..
못할 것도 없다는 거에요. 증명할 이유를 못찾는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김연아야 세상이 다 아는건데요. 자신이 증명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요.(생중계)
타블로는 자신이 가장 자신할 수 있는 비책을 얻어 터지고 있는데고 꽁꽁 숨겨두고 있다는거죠. 그냥 얻어터져도 가만히 있다는거에요.
자신이 급소를 한방만 폭 치면 개티즌들 다 떨어져나가는데요.
개트즌들 도올선생이 다 떨어져 나가게 한것도 보고요...
저는 타블로를 못믿겠다는 관점보다...
왜 얻어터지고 있느데 급소를 처음부터 한방 푹 날리지..
콕콕 찌르기만 하냐고요... 그리고 지가 이겼다고 가잖아요.
한방 푹 날리면 다 입닥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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