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힘듭니다. 솔직히 파판 시리즈는 일반 게이머들에게 조금 버겁습니다. 알피지라도 월드맵? 이딴거 없습니다. 그냥 닥 앞으로, 옆길도 없고 무조건 닥 앞으로. 일자진행입니다. 그져
"우리는 스토리와 몬스터를 너 앞에 깔아둘테니, 너는 그거 지나와라!"
이런 식입니다. 알피지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그저 일자진행. 렙올리고 진행. 몬스터 잡고. 이벤트 보고. 다시 진행. 몬스터 잡고. 렙올리고. 이벤트보고 다시 진행.... 이런 식입니다. 디워를 그래픽만 보고 극장 찾아갔다가 망한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괴수마니아라면 모를까, 일반 게이머 한테는 솔직히 파판 시리즈의 관성 때문에 즐기는게 아니면, 그렇게 대단한 작품이 못됩니다.
제 말대로 헤비레인이나 언챠티드2, 갓오브워3 같은거 해보시고 나중에 파판13 잡는것도 늦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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