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판타지 소설은 최근에 읽은 것 중에 알 라산의 사자들 강추구요. 역사는 빨강 염료에 대한 중세와 근세의 열망을 그린 퍼펙트 레드, 비슷한 시기에 중소상인으로 성공했고 엄청난 양의 서간과 회계기록을 남긴 한 상인의 일대기와 당시 사회상을 섞어 얘기해주는 프라코의 중세상인 추천요.
논픽션은 이라크전의 민간군인들에 대한 실감넘치는 르포인 '용병, Born to kill', 밀수와 마피아 등, 세계적 조폭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구경없는 조폭 맥마피아 강추요~
아 그리고 아더왕 전설을 철저히 신화적 요소를 없애고 실제로는 이랬을것이라는 상상으로 써낸 윈터킹이라는 소설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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