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꾸역 꾸역 넣으면 다 들어가요 대신 라면과 물은 맨 마지막에 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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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봤는데 국물을 엄청 졸여서... 끓인다음 덜어낸다음 국물 아주 조금 면 많이 먹으면 될거 같기도.. 그런데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ㅅ;...(으음...) 오늘 밥을 안먹어서 다 들어갈거 같긴 함...
근데 라면같은거 좀 지나도 괜찮지 않나요? 아닌가;;;;;;;;;;; 그냥 3일동안 나눠서 드세요. 어차피 내가 먹을 거 아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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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개월 유통기한 지난 라면 끓여먹고도 아직까지 잘 살아있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거지만 닉네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멋집니다... 전 콜라를 좋아해서..
부셔드세요.
1개는 지금 부셔 드시고 2개는 좀 있다 끓여먹으심이
이분들 천재 아냐? ㅇㅁㅇ!? (아니 단순히 내가 바보였던가;;;) (그..그런 방법이 있었네...)
본문과는 그다지 맞지 않응 말이지만 오늘 점심으로 라면을 먹긴했는데 처음으로 참치캔은 넣어봤는데 죽는줄알았읍니다 맛은 하나도 없고 비릿내? 라고해야하나 그런게 국물에서 느껴져서. 참치맛도 안나고 라면맛도안나고 ㅠㅠ
아...저도 아주 오래전에 너구리 라면에다가 참치 아주 약간 넣어서 먹었는데.. 죽는줄;;; 우웩;; 그래서 인상적이라 정담에도 썼었던...;ㅅ;.. 그런데 군대에서 밥되서 일직설때. 추운 겨울날 힘이 쭉쭉 빠질때. 왕뚜껑에다 참치를 넣어 먹었었거든요? 그때는 좀 느끼하긴 했는데 영양분이 필요할때라 그런지 눈 내리는 날에 엄청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ㅇㅁㅇ/ 지금은 그렇게 먹을수 있을지..;;;
한달 정도 유통기한 지난 라면을 먹어도 괜찮았다...라는 말을 쓰려고 왔는데, 탄산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군요.orz
저 군에 있을 때 후힘놈이, 컵라면 세 개를 순식간에 혼자서 다 먹어치우더군요. 그것도 거기에 참치랑 햄을 썰어서 넣고도 말이죠. 그야말로 진공청소기더군요. 두 젓가락에 쓸어버리다니 ㅡㅡ;
강호동씨는 다 먹더군요.
호동씨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씨름선수들이 원래 힘을 많이 쓰느라 잘먹기 때문에.. 그분이 전직이 천하장사이셨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는 어떤 음식이든 갯수의 차이는 없을듯... 단지 도중에 먹는걸 중단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뿐이지.. 독잔을 마시면 잔 바닥이라도 핱을기세!!! 이것이 남자의 자격!
강호동씬는 남자의 자격이 아니고 1박2일이지 말입니다?!
아 그렇군요.(끄덕끄덕..) 강호동씨는 1박 2일입니다. 강호동씨는 남자의 자격이 없음(응?) ;ㅅ;???
전 혼자 라면 7개까지 먹어봤지말입니다 ㅋㅋㅋ
라면 유통기한 한 한달쯤 지나도 먹을만합니다 -0- 스프만 조금 눅눅해질 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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