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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아무래도 테슬러에게 어울리는 단어겠죠.
과학자라면 아인슈타인이라 생각합니다.
문학자라면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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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의 업적이라면 교류전류인데
그 이외는 하두 뻥튀기가 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테슬러의 초과학이야기는 루머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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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는 세종대왕님도 천재 반열에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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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면 생각나는 사람은 발터 벤야민이 떠오르는군요. 우리에게는 아우라(Aura)로 알려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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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이름 적을 필요없다면..

인류사에 있어 최고의 천재는 0이라는 개념을 발견한 이름모를 아라비아의 모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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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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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노스트라 다무스 일런지도요...
다들 1999년에 멸망한다는걸 믿고 있었으니..
이렇게 긴시간 전 세계에게 사기를 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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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허경영 아저씨에 한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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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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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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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토마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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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종대왕은 확정입니다. 문자에 성리학의 사상과 과학적인 체계를 함께 담는다는 발상부터가 이미 차원이 다르죠. 비록 집현전과의 공동연구였다고는 하지만 이만한 야심을 갖춘 능력자는 보기 드뭅니다.

그리고 굳이 한 명 더 예를 들자면 이순신장군? 천운이라고 하든 먼치킨이었을 뿐이었다고 하든 해전역사에서 갱신하기 힘든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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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 이야기 루머 아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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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 쪽에서는 폰 노이만을 들고 싶네요.
기계어(0과 1로만 이루어진 컴퓨터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하는게 너무 힘든 제자가 어셈블리언어를 만들자 컴퓨터가 이해하기 힘들게 이상한 것 만든다고 타박했던 사람이었죠.(폰 노이만의 경우는 자신이 기계어로 플밍하는 것은 물론 타인이 짜놓은 기계어 플밍도 훑어보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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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천재를 말씀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름은 까먹었는데 '절대기억'을 가진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이건 똑똑하다는 의미의 천재는 아니지만... 괴물이라고 볼 수 있는 천재죠. 10년 전에 있었던 일도 옷차림, 대화내용, 주변 인물, 몇 시 몇 분 몇 초까지 기억해내는 인간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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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턴.. 물리 수학 공부하면 꼭 나오는 사람!! 이 넘 땜시 넘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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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인슈타인 ㅎㅎ...

궁금한게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질량=에너지 라는 사실을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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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물리학의 창시자.

자연현상을 수학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그 자연의 규칙성을 표현하기 위한 미적분학을 만들었음. 물리학자 서열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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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물리 배우다보면....맥스웰...안끼는데가 없음. 고로 전 맥스웰.
(공부하다보면 또나와 이 시키...라고 한마디 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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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의 일부 과학적 업적만 공개되었다는 걸로 본거 같은데.;;;
테슬러가 죽은 뒤 미 정부에서 자료를 다 가져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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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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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왜 이사람을 빼놓나영??
블레이즈 파스칼!!!...
12살에 유클리드 기하학을 정리했으며 16살 때에는 원뿔곡선
시론(파스칼의 정리)을 생각해냈지요..
19살 때 징세관인 아버지의 일을 돕기위해 계산기를 고안하기
시작한게 시초라고 할 수 있는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철학자이며 과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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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학체계를 현제 수학에서 쓰는 용도로 만든어 낸건 독일 수학자 레인빗츠입니다. 영국이 당시 소국인 독일 출신 레인빗츠를 깍아 내리고 뉴튼을 올린거지요. 뭐 둘다 똑같은 천재... 프랑스의 어떤 돈만은 미친넘이 둘에게 당시 다른 수학자들이 못푸는 문제 몇문제 냈는데 둘다 다플었음 ... 고로 둘다다 미친넘...

아인슈타인과 양자학으로 맡선건 스레딩거가 아니고 하이슨버그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수학/물리학자는 가우스... 이넘때문에 물리 전공하면서 고생점 무자게 했음... 수학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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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오일러랑 맥스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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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갈릴레오부터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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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면 폰노이만이죠 일단 책한권도 한번 읽으면 암기해버리고 곱셈나눗셈도 8자리? 6자린가 암산으로 해결하고 과거라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정도일까요 그리고 라마누잔도 있군요 자기 혼자서 수학수천년역사를 다 만들었지만 이미 누군가 먼저 발견한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좌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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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철학은 전 인류의 사상을 아직까지 옭아매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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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이라면 가우스에 한표 던집니다

초딩때 등차수열을 만들고 중딩때 등비수열 만든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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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우스에 한표 던집니다. 가우스가 아이슈타인과 만일에 동시대에 태어났거나 그 이후에 태어났다면 우리는 지금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무시하는 것은 아닌데, 학문적인 천재라는 접근에서 세종대왕은 제외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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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자들이 역사적으로 3대천재를 꼽으면 다빈치, 뉴턴, 아인쉬타인이 들어간다고하죠
다빈치는 그야말로 한분야에 편중되지않고 의학 농업 기하 과학 예술까지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 대가의 솜씨를 가진 진정한 천재라고 하더군요.
보통 천재들은 음악이나 수학, 문학등 한 분야만 재능이 있는데 다빈치는 그야말로 진짜천재라고함.

뉴턴은 그 비상한 두뇌로, 동서고금 막론하고 과학 수학 대가들보다 한단계 윗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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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추천합니다. 현대에는 아인슈타인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들 아시다시피 재능이 너무 과다해 여러방면에 관심을가진 천재죠. 다빈치가 하나만 팠다면 역사에 견줄사람이 없었을텐데 쩝..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다들 아시다시피 상대성이론을 처음 제시한 분이죠. 제가 아인슈타인을 꼽은 이유는 19세기에 물리가 거의 끝났다고 하는순간 누구나 더이상 물리에 큰 주제는 없다고 생각했을때 상대성이론으로 새로운 물리의 세상을 열었죠.. 나메크성인님께서 슈뢰딩거를 언급하셧는데 양자역학은 실질적으로 슈뢰딩거 혼자 제시한게 아닙니다.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유명하지만 전자기의 맥스웰이나 고전역학의 뉴턴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과는 달리 양자역학쪽은 여러 과학자들이 함께 확립해 나갔기때문에 저는 아인슈타인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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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슈뢰딩거의 대표성은 높이사지만 개인적으로 높이 사는 과학자들은 뉴턴 맥스웰 아인슈타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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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 다빈치 테슬라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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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화폐'라는 걸 만든 사람에게 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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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과학자로는 다빈치(실존인물인지 미지수), 문학가로는 세익스피어(실존인물인지 미지수), 작곡가로는 실존인물인지 미지수인 사람을 찾을수 없어 일단 보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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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다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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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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