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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3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7 13:57
    No. 1

    자동차세 의료보험 연금 기타보험 및 적금과 자식들 학비 및 용동, 부대비용..... 이번달만 살고 말건 아니자나요. 그러다 다음달이나 내년에 물가 오르면 어쩔... 또 십년 후나 그 후 노후 대책은 어쩔 것이며, 자식들 학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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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7 13:59
    No. 2

    거기에 부모님마저 부양한다면 부대 비용이 더 증가할 것이고, 주택 마련의 꿈마저 키운다면 솔직히 월급 150으론 택도 없이 힘듭니다. 하나씩 포기하게 되겠죠.
    집 있는 상태에서 혼자 학생 소비 정도로 사용한다면 살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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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00
    No. 3

    흠 역시 혼자사는 것이 정답이군요

    일단 자동차는 팔았습니다 1년에 3달 끌거 다니면 많이 끄는거

    걍팔았습니다
    보험은 일단 회사에서 나가니까 폐스
    저축과 연금 은 페스요 일단 생활비만
    저축과 연금은 생활비에서 재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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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소슬비가
    작성일
    10.06.07 14:02
    No. 4

    작은 액수 맞습니다. 혼자라면 모르지만, 가족이 있다면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입니다. 서민층 가장의 수입이 한 달 200이 되지 않으니 4인 가족의 생활비도 안됩니다. 서민은 애 하나도 키우기 힘든 액수죠. 물려받은 집이라도 있다면 좀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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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6.07 14:07
    No. 5

    솔로가 정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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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07 14:08
    No. 6

    세상은 단순한 밥값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게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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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리안토니오
    작성일
    10.06.07 14:08
    No. 7

    대중교통비, 수도세, 의료보험비, 국민연금비, 노후를 위한 예금 또는 적금, 가스비, …. 가끔씩 나가는 가전제품 유지비라던가 집수리, 옷 수선비, 신발 수선비는 가끔이니 예외로 친다 하더라도 나갈 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신 모양인듯 합니다. 완전하게 혼자 살려면 정말이지 나갈 곳이 계속 눈에 들어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09
    No. 8

    솔직히 한국에서 150이상 받는 다는 것이 공무원이나
    큰기업 외에는 없다고 바야하지 않을까요?
    중소기업 소기업등 이런곳을 다니는 분들을 보면 150이 큰액수라고 하던데
    특히 지방같은경우 더욱더 그렇지않은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10.06.07 14:10
    No. 9

    태클은 아니고, 가출마녀님 전에도 '승-폐' 라고 하시더니 오늘도 폐스 페스 섞어 쓰시네요. 영어는 모르겠지만 '승-폐'가 아니라 '승-패'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11
    No. 10

    이긍 주의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6.07 14:11
    No. 11

    고향집에선 부조금으로 매달 50이상 나간더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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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07 14:13
    No. 12

    세상을 너무 좁게 보시는듯.. 200넘는곳 많아요. 생각보다.
    물론 88,100,150 이런것도 많기는 하지만.. 노력하면 200이상 버는건 누구나 가능함
    다만 3,400 넘길려면 좀 힘들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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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13
    No. 13

    부조금....

    하아 한국가기싫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火
    작성일
    10.06.07 14:15
    No. 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8년 전국의 근로자 1천404만5천580명이 받은 급여는 353조5천49억4천600만원으로 평균 급여는 2천517만원으로 조사.(여기서 급여는 총급여에서 연구활동비, 야간근로, 출산보육수당 등 비과세소득을 뺀 과세대상 급여(급여, 상여, 인정상여 등))를 말함.
    2009년 통계는 모르겠지만, 저것만 봐도 실급여 평균이 200 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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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15
    No. 15

    200이라는 금액을벌려면 시간을 얼마나 투자 해야합니까?

    솔직히 전 365일중 약 300일은 일합니다

    하지만 하루24시간을 받을때 약 6시간정도 일한다고 봅니다

    그럼 다른 분들은 얼마의시간을 투자해야 200ㅈㅇ도 버나요?

    아참고로 전수익이 평균 260정도 되는 군요 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10.06.07 14:16
    No. 16

    저희 고향은... 한동네 수십년 살던 어르신 장례식에 와서 질펀하게 먹고 갔는데, 부조금은 2만원(-_-) 내고 간 사람도 있습니다.
    3만원 내면 많이 내고, 5만원 내면 아주 특별한 사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7 14:21
    No. 17

    전에 어디서 봤는데 4인가족 서민(이 개념이 좀 모호한데 우리가 아는 개념보단 조금 상위층입니다)이 비교적 큰 부담없이(위에 말한 것 대부분 충당하고 한달에 외식 및 문화생활 1회 이상 할..) 영위할 수 있는 최소 마지노선이 300만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면 여유는 없지만 크게 부족하지도 않게 살만한 정도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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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22
    No. 18

    300이라 결혼하면 어쩔수없이 부부는 맞벌이를 해야하는군요
    생각보다 한국의 물가는 굉장히 비싸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0.06.07 14:28
    No. 19

    여자 분들은 옷, 구두, 악세사리 이런거로 꽤나 목돈이 나가고는 할 거 같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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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7 14:29
    No. 20

    가출마녀님이 아껴가며 돈을 쓰시는건 제가 보기에 아주 좋아 보이네요
    불필요한곳에 돈을 쓰는게 아니니까요.
    적절히 쓴다는건 아주 좋은거 같아요

    제 생각으론 한국에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자식이 있는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쓰이는거 같군요..

    애들 상대로 하는 장사는 대개 잘되죠 왜냐면 애들 일이라면
    부모는 대개 물불을 안가리거든요
    문제가 되는 사교육비도 사교육비 라는것은 애들 교육시키는 돈이 거의
    전부고.
    애들 키우다 보면 돈들어갈때가 한두군데가 아니죠.

    그래서 다들 세상이 무서워서기도 하지만 애들을 못낳는다는
    말을 하는거 같아요
    사실 애를 낳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거겠어요.
    임신의 괴로움.(거의 10달 운신이 불편한..)도 자식이 생기는 기쁨때문에
    감수할 정도로 기쁨이 큰데 그걸 포기할 정도면
    사실 자식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난 거죠..

    감당할 자신이 없으니 ....

    사실 경제적으로 보면 솔로가 답이죠
    성인이 되면 혼자 살면 왠만하면 자기 하나정도 책임못질 일은
    경제적으론 어지간하면 안생김..

    다만 외로우니까 힘든거죠..;ㅅ;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 꾸리고 싶고 행복 보장받고 싶으니까..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7 14:31
    No. 21

    태클 하나... 경제적으로 보면 자식 없이 맞벌이 부부가 정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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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7 14:34
    No. 22

    갑자기 여친이 생긴다면 60만원 말고 6만원주고 살아가라고 하면
    기꺼히 살아가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ㅅ;...
    (잠자리만 있으면 밥이야 하루에 한끼면 살아갈수 있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34
    No. 23

    하아 여러분들의 의견 잘들어습니다

    자주 외국에 출장을 가는 관계로 여러 교포분들을 만나고
    외국 분들을 만납니다(외국어는 하나도 못합니다 한국어도 잘못하는데
    외국어가 왼말이냐는 똥고집을 가지고있는 관게로 통역사를 자비를 들려
    쓰곤합니다 ^^) 그러다보면 그들의 생활을 보면 특히 유럽같은 경우
    소득이 조금 낮더라도 생활의 여유가 보이더군요
    솔직히 한국에 살때 혼자 살더라도 얼마를 벌어도 여자친구가 있던 없던
    쪼들려 사는 것같은데 외국 에서의생활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흠 역시 혼자사는 것이 정답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07 14:35
    No. 24

    잠자리(dragonfly)가 영물이었군요... 그렇게 영양가가 높은 반찬인지 미처 몰랐네요. 난 세끼 먹어도 배고프던데....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37
    No. 25

    잉? 잠자리가 영물? 잠자리도 먹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7 14:38
    No. 26

    ...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블루님 아무거나 먹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7 14:39
    No. 27

    음냐...만족의 문제인건가..

    사실 ,,,제 생각이지만 우리 나라는 좀 기준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보통..자격지심도 좀 심한거 같고...

    같이 살아도 서로 행복할 마음과 준비가 되어있다면..
    돈을 떠나 행복할거 같아요.
    기본 돈이야 당연히 있어야 겠지만.(돈 없으면 치료도 못받으니까요)
    확실히 어느 기준 이상이 되면 나머진 서로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음.

    돈을 원하다 보면 끝이 없잖아요?
    사실 사람답게.산다는게 참...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
    조금 남들이 말하는 사람답지 못하게 살아도 스스로가 행복감을 가지면
    객관적으로 훨씬 인간답고 아름답다고 생각됨.

    그런데 이런 마음의 준비나 마음가짐은 어느 한쪽만 되서도
    힘들고 커플이라면 둘다.
    가족이라면 전부다 그래야 불협화음이 안일어날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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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10.06.07 14:40
    No. 28

    유럽의 경우는 노후 대책을 개인이 할 필요가 거의 없으니까요.
    달에 150이라는 돈이 결코 적다고 하기는 힘듭니다만, 미래를 준비하기에는 무척 부족한 액수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7 14:40
    No. 29

    이 분들..어느새 나의농담을 따라하고 있어...
    아...내가 농담 칠때 다른 사람들은 이런 기분이었구나 ;ㅁ;...(아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6.07 16:06
    No. 30

    소울블루님 여친이 생기면 6만원에 살아간다고 하셨는데...
    그럼 여친이 도망갑니다 ㅋㅋㅋㅋ

    요즘여자 만나면 그날 10만원정도 깨질수도 있죠 --;;;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보면서 팝콘+음료) 패밀리레스토랑에 가서
    밥먹고...... 10만원은 가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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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월화마녀
    작성일
    10.06.07 18:33
    No. 31

    애나면 겁부터 나실겁니다...

    매달 기저귀, 분유값...-ㅅ-
    옷이야 얻어다 입히고, 장난감도 얻어다 쓴다해도 그래도 애들 해달라는거 조금이라도 해줘야하고...

    유아원비... -ㅅ-
    어릴수록 비싸지요~ 요즘 기본이 월 30이상~! 학교들어가면 사교육을 안시킨다해도 준비물에 이것 저것 들어가는게 엄청나다고 하는데...

    정말로 맞벌이가 아닌 이상에야 숨트일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양우
    작성일
    10.06.07 18:34
    No. 32

    교통비만...한달에 20만원 정도 들던데요...생활비 60만원은 좀 힘든거 같아요...한마디로 일하는 곳도 걸어서 가능한 곳이라면 가능도 할듯하네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공부하세요
    작성일
    10.06.07 21:22
    No. 33

    월세 20만원이면 저렴한 편이죠. 이런 가격은 사는 환경의 질적차이에서 결정되는데, 보통 직장다니면 혼자살아도 월세가 20만원 이상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급하신 내용을 보니 심야전기로 난방하시는 곳에서 사시는것같습니다만, 보통은 아껴서도 전기세 만원 이상, 난방비 여름엔 몇천원 겨울엔 5만원 이상이 지출되죠. 통신비는 케바케고 먹는거 아침 굶고 직장에서 점심먹고 저녁만 떼운다고 해도 솔직히 반찬값 3만원은 좀 그렇네요. 굳이 맞출려면 맞추겠지만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그보다는 훨씬 많이 들겠죠.교통비도 운좋은 분들은 한푼도 안들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면 6만원정도는 들죠. 아끼려고 한다면 기숙사 있는 회사들어가서 기숙사비 3만원정도 내고 거기서 하루 세끼 해결하실수도 있습니다. 방법만 찾으면 한달에 10만원도 안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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