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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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해답이다.
이 좋은걸 왜 2년만 하는지 모르겠음... 한 10년 땡겨야 하는데..(헉...) 제...제가...이..이미 갔다와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ㅅ;.. (겨울바른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더운데 생고생 하고있겠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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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짱
초를 치는 것 같지만. 군대에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용돈까지 주는데 병사 개인당 월 70~80을 소모하는 것을 압니다. 머 국가가 소비하는거니 개인이 소비하는 게 아니라고 하면 맞지만 어떻게 보면 틀리기도...
훈련소에선 만원이하로 살아가죠.
뭐 가면 근무서니까 국가에서 세금으로 근무 수당 주는거니까 뭐 ;ㅅ;...(웅얼웅얼...) ㅇ<-<
그 병사가 소비하는 이상으로 노련하게 부려먹으니 더 할말이 없습니다. 병사가 노는 꼴을 못보죠.. 뭐 풀린기수나 땡보직, 말년들 제외하고 말입니다.
전 말년에도 개고생 했어요..;ㅅ; 애들이 다 생각이 없어서... 사실 정말로 군대에서 일하는거 수당 제대로 받으면 엄청나겠죠? 생명수당만 해도..
휴가나와서 다리삐었는데, 결국 전역때까지 6개월간 다리를 쩔뚝거리며 돌아다녔음.
생명수당이라...gop(철책선)에서 근무할때 생명수당이라고 월급 12000원씩 더주던게 생각나네요 ~_~
10년 땡길라면 지금 예비군도 한 8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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