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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제. 다부다처제면... 누가 주인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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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다처제해서 남편 3명인 아내 3명과 아내 3명인 남편 3명을 주인공으로 해서 또 남편이 1명이 늘어났는데 그 남편이 아내가 5명이나 되었고 그래서 결국 작가는 더하기 뺄셈하다가 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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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여자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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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작가 그림이 좋아서 자주보는데 스토리는 진짜 번잡하게 갈등 다 그려놓고 나중에는 수습못해서 멋대로 완결.... 아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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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는 단편은 좋은데...... 스토리 이어나가는 능력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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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스토리가 맘에 안든다고 포기 하는 사람들보단
스토리가 그래서 다음을 기대하며 읽는 사람들이 많다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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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100% 보고 이 작가꺼 안보는데 차기작인 첫사랑한정인가는
스토리 괜찮다던데요?

근데 한가지 웃긴게 뭐냐면 딸기100%에서는 미나카가 못생긴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보통이라고 평가받는데 첫사랑한정에서는
(이름까지 똑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생긴게 미나카인 캐릭있음)
잘생겼다고 주위에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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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읽어봤는데
영 못 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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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클로즈// 이미봤어요. 근데 그것도 갈등만 그리다가 제대로 끝난 에피소드가 없지 않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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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짜증나는 스토리지만...
뭐 현실은 언제나 시궁창인게 그게 오히려 현실에 맞을지도.
물론 미녀 미소녀들이 그놈에게 몰린것자체가 비현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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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미리니름 당하고 접었습니다.
엔딩이 워낙 쌩뚱 맞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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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좋아도 스토리가 바닥을 기죠....
스토리 좋은 작가분과 함께 작업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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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군대 말년 시절에 봐서 더 몰입을 했었을까요?

제대하면 여자친구 생길 꺼 같죠? 안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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