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구그대로의 차용아니라도 표절됩니다.
그런식으로치면 모든 소설은 표절에 대해 무방비 한거니까요.
글쓴분의 논리대로라면 형태만 뒤틀어주면 표절이 아니다란건데 그런건 너무 쉽죠. 전에 문피아에서 한차례 논란이 됐고 표절로 판명났던 무협지에서의 설정들을 판타지로 가져오면서 바꾼것도 표절이 아닌게 되버리니까요.
독자들이 좋아하는 작가라고 편들어주는거 안했으면 합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고칠 수 있게 해줘야죠. 오마주이든 표절이든 판명나는건 나중의 문제고 일단 미심쩍은게 있다면 바로 지적들어가야죠. 독자들이 만만하니 저질작품써내도 출판사에서 꾸준히 출판해주고 수천부씩 팔려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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