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호오~~~그 감동 이해 갑니다...
눈 엄청 오는 날 저 역시 미국 동부로 놀러 갔을때, 길 잃고 춥고 배고픈 상태로 도로 주변을 터벅 터벅 걷는데 외국 할머니 한 분이 눈 그칠 동안 자기 집에 있어도 된다고 차를 태워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6.25 참전 용사분을 만났지 뭡니까?
그분 말씀이 한국 전쟁때 참가 했다고 한국인 만나서 무지 반갑답니다.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여주고요...
저 역시 반가워서 이것 저것 얘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암튼,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관련된 인연을 만나면 무지 감격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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