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리고 다음날 외돌이님의 공책은 애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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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니님// 그러면... 제가 뭔 소설 쓰는지 애들이 다 알게되겠죠 ㅋ 애들한테 소설 제목같은거 철저하게 비밀로 해두고 있거든요.
마음 심란하겠네요. 어떻게 생각해 보면... 일기나 마찬가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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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블루님// 그게... 꽤나 이른 시간이 잃어버렸는데 아직 안돌아다녀서 이것들이 혹시 쓰레기통에 버렸나 -ㅅ-; 이러고 있어요. 젠장.... 그래도 버려지는 것보단 애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게 훨씬 ㅏㄴ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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