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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가서 부품별로 사시던가.. 아니면 견적낸거 가상조립으로
최저가로 나온곳에서 구입하면서 조립까지 추가구성하면
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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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단 배제한게 조립은 업체에 맡길거고 제가 소심하고 의심이 많은 탓인지 부품 하나 하나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맘이 편해서...;;; 킁
예전엔 조립하는데 내내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요;;;
거기에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 조립 배송하자니 택배를 믿기에 불안한 맘도 한 몫 한다는거...;;;
다른 사람들은 컴터도 택배로 문제없이 잘 이용하던데 난 왜 이렇게 배송중 컴터에 문제 생길까 걱정에 택배를 못 믿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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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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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로 견적 짰는뎁쇼;;;
지금 고민은 어디로 직접 갈 것인지와 프로푸스, 데넵중 어느 사양으로 가는게 좋을까 하는겁니다.
거기에 믿고 맡길만한 조립업체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십사 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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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에 동생컴을 pcdaq인가 용산업체에서 샀지요. 돈 조금 더 내면 부품 검사도 해주더군요. 모니터 불량체크도 있어서 맘에 들었지요.. 물건 빠지거나 바뀐거 없이 잘 조립되어 왔고요. 씨퓨 낮추고 글픽 샀습니다. 이정도 정보지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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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용산에 컴은 모르겠지만, 플스시디 거래 하러 많이 가는데, 이거 얼굴 좀 비치기 전에, 초보 때 보면은, 완전 울궈 먹기입니다. 보통 3만원 대에 중고 거래 되는 마왕재림을, 4만 5천원에 팔려고 하지 않나... 실제로 정가는 5만 9천원 이지만... 하지만 풋내기가 가면 그냥 잡아먹히는 곳이 용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프라인 정식 하이마트 이런데 보다야 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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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가 용산에서 떼어다 하는거라 용산보다 쌀일은 없을 겁니다. 가계도 더 적고....
인텔유저라 amd는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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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는 건 시간, 노력 낭비에요.

그냥 다나와에서 견적 맞춰서 적당히 믿을 만한 용산 업체 한 곳 골라서 최저가랑 근접한 수준에서 주문하세요. 조립도 그냥 다 해달라고 하시구요. 그게 제일 속 편합니다.

요즘에는 어디간한 똘츄들이 장사하는 거 아닌 이상 조립하는 거 가지고 사기 잘 안쳐요. 대충 이름 좀 알려진 업체에 하시면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

저도 저저번 조립 때부터는 직접 안하고 그냥 한 곳에 몰빵해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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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가 아무래도 성능은 낫죠. 가격차를 커버할만 하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다는건 메모리는 여유있을때 돈 오만원 정도 투자해서 사다 꼽기만 하면 되지만 시퓨는 아무래도 목돈이 더 들어가니까요.

테크노 마트는 용산보다 확실히 비쌉니다. 카드구매시엔 비슷 하겠지만요.
맘편하게 주문 해놓으면 택배로 날라오고 조립 의뢰하면 선정리도 깔끔하게 해줍니다. 너무 싼데만 고르지마시고 업체평가도 보고 매장판매도 하는곳이 나중에 물건에 문제 생겼을때 처리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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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제일 싼 순서부터 3~4번째거 사세요.
컴퓨터 조립할줄모르면 그냥 조립 5만원 주고 해달라고 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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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시스템 에서 몇번 샀는데 괜찮더군요. 근데 컴에 70이면 좋은거로 맞추고도 남아보이네요..
주문해놓고 받으러가는 경우는 연휴 끝난 직후가 아니라면 바로 물건 받아 올수 있어서 괜찮습니다만 그냥 가서 사는경우엔 없는 물건같은경우엔 받아와야되서 시간이 꽤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고 있다고 나와있는 경우에도 총판에 물건이 있어도 그렇게 표시하는 경우도 있고하니
가실거면 꼭 전화 해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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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용산으로 가서 발품 좀 팔아봐야겠습니다.

만리헌님 말씀이 옳다고 저 스스로도 인정하는데 워낙 성격이 눈으로 직접 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라;;; 그래선지 아직도 쇼핑몰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합니다.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는 대리점이나 매장에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해 본 경우에만 주문하는 편입니다. 편하게 살려면 고쳐야 할텐데;;;

아라짓님 영은 시스템 감사합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글에도 썼듯이 이번에 사면 최소 5년은 업글따위 모르고 그냥 쭉 쓰게 되니 가능한 좋은거 맞춰주려고 하는거죠. 지금 쓰고 있는 것도 01년? 02년? 그 때쯤 맞춰서 06? 07?년 그 쯤에 어설픈 업글 한 번하고 여지껏 마냥 쓰고 있으니까요;;;

제일 맘 가는건 린필드인데 이리 저리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여윳돈을 총 100 이상은 끌어올 수 없더군요;; (에구... 저 100 도 꽤 무리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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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체를 70이나 투자하는데 린필드(i750)이나 페넘2-x6(투반) 을 못가나요?
차라리 직접 뽑은 상품 리스트를 보여주시는게 낫습니다.
제가 보기엔 사양 선택이 잘못된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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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님 본체 70 린필드 쉽지 않습니다. 억지로라도 맞추려면 맞출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허접하거나 좋은 조합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린필로 가려면 씨퓨 + 보드가 40 정돈데 나머지 30으로는 힘들죠.
글픽(14~15), 하드(6~8), 램 2G(6~7) 입니다. 여기에 파워 + 케이스를 8~10 잡으면 (파워 비싼것 못쓰지만 그렇다고 허접하거나 뻥파워를 쓸 생각 없습니다.) 대충 40 이네요. 거기에 조립비까지...

억지로라도 린필가려면 보드를 줄이는 수 밖에 없는데 10만 정도로 보드를 낮춘다고 해도 5~7만 아끼는건데 그래도 쉽진 않죠 그리고 린필은 린필에 어울리는 보드(그래도 그 중 싼 걸로 고른거지만;;;)를 써 줘야죠.

그리고 생각해야 할 부분이 직접 조립하기 위해 여러 업체에 최저가로 단품 구입이라면 모를까 한 업체에서 풀세트로 구매를 할 땐 다나와 최저가로 맞출수 없습니다. 한 업체에서 모든 부품을 최저가로 판매하진 않거든요. 일부만 최저가일뿐이죠. 그래서 한 업체에서 풀세트로 구매 후 조립할땐 평균가 정도로 생각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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