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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빌려서 보고 있는데 오랫만에 고향에 내려오니 책방이 없네요 책방이 없는곳에서 사는 사람은 정말 사보거나 아니면 다운받아보거나 둘중 하나인데 무엇을 선택할지는 솔직히 자명하지 않나요?
의외로 책방이 없는 지방이 많습니다 책방이 있어도 모든 책을 다 들여놓는것도 아니고요 쉽게 책을 빌려서 볼수 있는 해택을 갖는 곳은 솔직히 서울과 대도시를 비롯해 몇군데 안되는것 같습니다 제 고향이 시단위인데도 불구하고 책방이 주위에 하나도 없는것을 보면요..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되었으면합니다 대여점 비용으로 전자책을 볼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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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가 겉모양세만 그럴듯한 논리인지 좀 설명좀 해주시고 더 불어 알도 꽉찬 논리도 소개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건 누가봐도 길게보면 작신이란 사람 한놈 때려잡는다고 끝날일도 아니고 제도적인 시스템을 개선하자는건데 이런 논쟁거리를 충분히 활성화시켜서 문피아가 앞으로 새롭게 나아길을 모색해봐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작가들은 작신이란 사람 한명만 잡으면 이제 괜찮을거란 생각이 안이하다는거죠. 난 고무림때서부터 있었고 고무판, 문피아로 나아갈때마나다 같이 커간 사람인데 지금이 문피아가 새롭게 변해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누가봐도 근본적인걸 고치려하지않은 근시안적인 밥그릇싸움인데 털어서 먼지안나올 사람없다고 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뭐라한다는 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밥그릇도 챙기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런 생각이 덜하겠는데 앞으로도 이런일 생기면 현상금걸고할 모습생각해보면 씁씁한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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