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_-;; 애시당초 타블로가 TV 나와서 "나 스탠포드 졸업생임 존중ㅋ" 한 것도 아닌데다가, 스스로 주장 자체가 "대학이 내 음악인생에 끼친 영향 하나 없다" 라고 하는건데 굳이 증명을 해야합니까?
그리고 혼천뢰님 그런식으로 말하면 그냥 열폭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빨을 언제 깠다고 그러십니까? 타블로 관심도 없었으면서 주위사람이 "오 스탠포드 대단해" 하니까 맘에는 안 들다가 이제 와서 이런 말 뜨니까 달라붙어서 까는거 아닙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거 미친듯이 욕하면서 왜 연예인은 알지도 못하면서 막 까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a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9&sn=off&ss=on&sc=off&keyword=%C5%B8%BA%ED%B7%C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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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어보시죠.
의혹 글이라고 올려 놓은 것들 보면 '확실 한 거 없으니 거짓이다 학력위조 돋네' 이딴 식인데
확실 한 게 없으면 거짓입니까?
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마치 자기가 다 맞는 것 처럼 써놓은 글도 읽어보면
'주변 유학생 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미국 학부 4년 이내 졸업 거의 불가능합니다'이딴 말이나 써놓고 현실은 개뿔도 모르는거 팍팍 티 내지를 않나, '그런 학생이 사진을 찾을 수 없는게 말도 안된다' 같은 글을 써놓지를 않나 - 진짜로 매년 학생이 조금 잘났다고 사진을 다 저장 해 놓을까요? 스탠포드도 상당히 큰 학교입니다만 .
저 졸업사진은 타블로측에서 자료제공차 주었겠지요. 주영훈도 까발려지는데 10년이나 걸렸죠..
저도 일때문에 별의별 사기칠려는 인간 다봤는데 타블로씨 건은 좀 미심쩍은게 많습니다..사진몇장 서류몇장은 진짜 기본아이템인지라...
요새 해외학위위조대행업체(?)가 어느정도 수준이냐며는 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그대로 카피해서 인터넷주소 한두글자만 살짝 바꿔놓고 로그인해서 인증하면 마치 그학교 나온것 처럼 관련서류까지 뜹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명문대라 불리는곳도 외국인 강사 몇한테 저 수법으로 당했지요. 그래서 현지논문에 기타 각종증명,교수서명도 제출하는걸로 변경됬지요. 논문의 진의여부 검색은 그나마 수월하니깐요.
그것도 미심쩍으면 제일 확실한게 예전 신정아사건때처럼 해당 직접 기관에 의뢰해서 아는건데 그걸 못하고 있죠.. 하지만 이젠 고소했다고 하니 수사들어가면 밝혀지겠지요. 억울한건지 허세류 최강인건지. 후자라면 정말 스티븐 유 이후 세기의 연예인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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