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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죠. 종종 까칠하신 분들은 이런것도 정치이야기로 하시던데.. 사실 정치이야기 맞지요. 정담규정이 정확히 선을 안 그어놓아서 사전적의미로 해석 할수 밖에요.. 그리고 글에서 은근히 현 서울시장이 강남권, 즉 기득권층의 지지를 주로 받았다는 의미가 들어있잖아요.

그건 그렇고, 확실히 이번에 강남, 강북이 표가 갈렸네요. 제 고향도 보니까, 구에따라 표가 주욱 갈리더라구요. 부자동네는 한나라당이 높고, 노동자 동네는 민노당이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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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사지구하고 읍지구는 한나라당이 높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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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 롤러코스트 탄 기분이었을듯하네요. 진쪽은 울고있을거고 이긴쪽은 평소보다 더 기쁠테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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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승리는 없죠.-_-;;
지반이 튼튼해야 뭘 하든 할텐데..;;
시장과 다른 노선을 걷는 축 대부분이 시의원 됐으니.
뭘 하든 힘들테죠.
아니, 뭘 할 수 있을까요?
일단 하라면 시의원들의 통과를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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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오세훈이 뽑혀도 걱정, 안뽑혀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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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혀도 걱정이구... 안뽑혔어도 걱정이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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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만 이야기 한다고 정치이야기 아니면 이명박을 깔수 있는건 무궁무진하군요. 다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정치이야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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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여당이 되다니....
오시장! 디자인 서울이나 주구장창 만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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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서울보다 전통문화서울이 관광에 더 어필할수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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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훈이가 울일이 많아 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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