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말님은 부잣집 도련님입니다. 부모님도 정계에 끈이 많으시죠. 이 글은 지금 전쟁이 날터이니 어서 남쪽으로, 낙동강 남으로 내려가라고 우리에게 경고를 해주는 겁니다. 이미 어느정도 정계에 끈이 닿은 사람들은, 부산까지만 가면 안전할거라는 언질을 받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분은 문피아사람들에게 넌지시 힌트를 주고 있는겁니다. 모두 남으로!
굳이 해운대에서 구하려고 하지말고 조금 멀리 떨어진곳에서 구하면 그 가격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차피 해운대해수욕장이 지하철해운대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부산은 지하철역이 잘 정비되어있어서 가는데 시간 얼마 안걸립니다.
지하철 10분거리내에 있는곳에서 민박집 함 알아보세요
모텔들이나 여관들은 해운대 지하철에서 해운대 바닷가쪽으로 내려가면 많이 보이기는 합니다. 해운대 시장쪽으론 거의 여관들이 많고, 그 반대쪽엔 모텔촌이 형성되어있긴하죠. 바닷가 근처에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서도..하지만 성수기인지라 과연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거기다 바가지 요금도 걱정이 되기도 하고..
아예 근처 찜질방이 있으니 거기서 주무셔도 되시고..아니면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으심 서면이나 다른 시내쪽의 여관쪽을 찾아보심도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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