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자들이 빌려보면 대여점은 책을 반품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서 보는 것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분명 도움은 되지요. 하지만 스캔본으로 보는 것은 눈곱만큼의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날강도들이 선량한 시민 나무라는 격이니 무시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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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궤변을 대처하기란 .. 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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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빌려보면 대여점에서는 아 이책은 많이 빌려보니 꼭 사야겟다라고 생각할테니 그만큼 많은 대여점에서 들여놓을테지만 스캔본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피해만 주는거조...
응? 잠깐... 텍본이라고 해도 최초의 일인은 있을테고 그/그녀는 책을 사거나 (아마 샀을 것이라고 사료되는 군요. 워낙 오랜시간 타이핑해야되는 일이니...) 빌렸어야 하는데... 물론 그 정도로 그 행위가 주는 피해를 따라가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마요. 갑자기 한 순간만 텍본이나 대여점이나 마찬가지라는 착각이 일었습니다. 역시 최고는 책을 사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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