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ㅠㅠ 저도 157128글에 수준은 존재한다고 말했는데 취향차이라 말씀하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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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 미묘한 글이지만 역시도 동의합니다. '반복 구어의 지옥' 이것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미 작가의 길에서 멀어졌다고 보니까요. '필력' 어휘, 문장배열, 행간뛰기, 배경, 묘사 등등 을 어우러서 필력으란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역시 세월+작가의 능력에 따라 갈린다고 봅니다. 그러니 취향차도 분명 존재하지만, 역시 작가의 실력차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 차이도.. 질적으로 비슷한 것에서 나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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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취향차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저도 취향이 안맞아서 잘쓴 작품을 읽다 만적도 많으니까요. 그런데 어떤 분들은 취향차이라는 말로 모든 것을 부정하려고 듭니다. 저는 그게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은 진짜로 취향 탑니다."
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 글은 왠만한 사람은 버텨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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