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우 유일신으로 표현됩니다.(기독교)
하나님의 밑으로 대천사(치천사, 세라핌)라 불리는 세 명(혹은 네 명)의 대천사가 있습니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입니다.
그리고 우리엘 역시 대천사로 묘사되기도 합니다.(기독교에서는 세 명만 대천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엘까지 포함하여 사대천사 혹은 방위(方位)의 천사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천사 중에도 신과 거의 동급으로 취급을 받고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원래 천사들은 각 지역의 신들의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발리스트의 멜키세데크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고 그 이름의 뜻은 '제테크야 말로 우리의 신'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 소야훼라고 불리는 메타트론 정도가 기억나네요.
애초에 우리가 아는 4대천사는 천사9계급중에서 밑에서 두번째 계급이죠. 이런 천사계급등, 한마디로 우리가 보기에 흥미있을만한건 공식적인 성경이 아니라 외전이라고 하나요? 이런것에서 나오는겁니다. 거길보면 메타트론의 경우 인간이 천사가 된거죠(동생과 같이). 그래서 신빙성이 별로...애초에 종교에 신빙성따지기도 뭐하지만요. 그런데 제 기억에도 신을 능가한다는 천사는 없습니다. 신과같은 힘을 발휘하는 천사는 있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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