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_- 저는 주택에 사는데, 아파트 사는 고모집에 놀러갔죠. 고모 딸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오리 등등등.... 이 있었고, 저는 베란다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를 쫓아오던 뱀파이어가 등장(무서운게 딱 좋아 특별편 시리즈에서 나오는 그 드라큘라입니다.)가 쫓아온다는 걸 알았으나, 문을 잠구지 않았었고, 문이 열리며 들어온 것은 어린이들이 타고 놀기 딱 좋은 오리 장난감 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란 저는 문을 닫고 다시 놀았는데, 문이 또 열리자, 짜증나서 "아 또 낚시질????" 하면서 아까 그 오리를 던졌는데 진짜 드라큘라가... 절 덮치고 저는 벌벌벌 떨고 있었는데 드라큘라가 오른쪽 엄지 손톱에 못을 조금씩 박더니 흐르는 피를 햝아먹던 -_-... 그리고 갑자기 꿈이 바뀌었는데, 방방이가 없는 저희 집 근처 아파트에서 도망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방이가 타고 싶어져서 방방이 위로 갔는데 닥터슬럼프의 아리와 함께 방방이를 타고 놀았음.
저는 엄마는 도살장으로 끌려나가고 동생은 악당에게 정수리가 잘린 뒤에 악당이 뇌를 맛보고 나서 그게 마음에 들어 몸 전체를 세로로 좌악 갈라버린 꿈. 전 그때 기절한 척 하고 꿈이란 것을 자각하고 깨어나기를 바랐죠. 깬 후에는 죄책감에 심히 괴로웠습니다.
또 하나는 여행을 갔는데 엄마가 임신해 있었어요. 저랑 동생은 동생이 생길 거라며 기뻐했어요. 그런데 왠지 평원 위에 극장이 있더군요. 거기에 들어가서 영화를 보기 전에 나오는 광고를 보는데 갑자기 악마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엄마 배를 찢고 나오더군요. 왠지 엄마는 죽지 않아서 저랑 엄마는 그곳을 도망쳐 나왔는데 동생은 나오지 못했어요. 그런데 동생 바로 뒤에 악마가 있어서 그냥 살아남기 위해 그냥 문을 닫고 막아버렸죠. 조금 시간이 흐르고, 왠지 엄마는 사라지고 동생이 악마가 되어 극장을 나와서는 절 죽이기 바로 직전에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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