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력은 좋을수가 없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고지대적응 훈련의여파에 일본전 이후 바로 이동한 장거리이동의 피로누적도 있고...
거기다 비가 많이 와서 수중전... 체력고갈 장난아니었고 이는 선수들의 몸이 무거운 듯 서서 공을 기다리는 결과로 나타났죠.
그 결과 압박이 실종.
그 컨디션과 상태라면 뭐 피할수 없는 졸전이었을 뿐입니다.
컨디션 조절이 되고 상태가 오르면 이렇게는 경기 안될 겁니다.
문제는 어제 곽태휘의 부상이죠. 이게 매우 큽니다.
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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