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단한 두상이로군요. 문을 휘감을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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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니라 털이었을지도... 문을 휘감은 것은 '머리'. 둥그런 사람머리가 찰흙처럼 찍 늘어나서 문을 감싼게 아닐까. 그럼 털이라는 것은 머리카락이다. 사람의 머리가 문을 감싸기 위해 그 모습을 변형시키는 모습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그랬다고 이야기 한다면, 머리카락이 늘어나는 모습은 그리 끔찍하지 않다. 공포스러운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바꿔버리는 그 과정에서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아 무서워,,, 잠밤기 이거 뭐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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